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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안병혁 서서울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 선출

22년 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고를 위해 마지막 봉사의 결심 밝혀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진광범)은 지난 2월 15일 명지전문대학 예체능관 3층 실내체육관에서는 제44차 정기총회를 갖고 안병혁 감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오전 8시도 되기전부터 줄을 서며 회원 확인 절차를 거치며 입장하기 시작한 회원들은 121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휘 금고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훈격별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전광범 이사장의 인사말과 내외빈들의 격려사후 사회자의 전차회의록 낭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회 실무로 들어갔다.
안병혁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감사결과 새마을금고 법령과 회계준칙에 적법하게 작성, 보존, 집행되어 적정의견을 표명한다며 금년도에는 자산 목표를 상회하였고 당기순이익 약 13억400만원으로 목표대비 151% 초과달성했으며 3.5% 출자배당과 약 1.0%의 환산, 이용고 배당으로 4.5%를 배당하여 회원과 고객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부여하여 반영했고, 3,400만원의 ᅟᅩᆨ지환원사업과 공동구매지원사업등으로 사회에 환원과 회원들에게 이익 창출을 실현한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보고했다.
또한 불안정한 내수경기외 미중 무역 분쟁 등 경기 둔화가 예상되지만 적절한 대응으로 더많은 이익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보고했다.
조택만 감사도 우리금고의 자산규모가 날로 커지고, 대출취급 금액이 증가된멩 따라, 대출 취급시 결재권자 및 대출심의위원회의 기능을 잘 수행하여 자산건전성을 높이고, 대출연체 및 부실징후를 사전에 얘방하여 건실하게 윤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19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과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정의건, 정관 변경의 건 등 각 부의안건들을 처리하고 44차 정기총회의 백미인 임원선출의 건으로 드어가 정수안의 등록으로 부이사장과 이사는 무투표 당선처리 되었으며 박광열, 조택만, 안병혁 후보가 등록한 이사장 선출로 들어갔다.
김성후 선거관리위원장의 사회로 세 후보의 후보연설 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대여한 20개의 전자투표 기기로 투표를 시작했으나 기기 고장으로 인해 급하게 회원 명찰용지로 1차 투표를 실시해 3명의 후보의 동의서 작성 등 동의 절차를 거쳐 1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택만 후보와 안병혁 후보가 결선 투표에 올랐다.
오후1시에 시작된 결선 투표는 정상적인 인쇄용지를 신속히 인쇄해 2차 결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안병혁 후보가 11표차로 신승,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특히 20여대의 전자투표기를 대여한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자투교 기기의 고장을 신속한 정비를 하지 못함으로 인해 1차 투표가 혼란에 빠졌던 아쉬움은 있으나 김성후 선거관리위원장의 주도아래 모든 선거관리위원의 배석하에 3명의 후보가 서명 합의 토록하여 1차 투개표를 처리하고 이어 신속한 결선 투표 준비 등 자칫 파경에 빠질 수 있었던 이사장 투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안병혁 당선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도 금고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선출해 주신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22년 동안 감사로 봉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서서울새마을금고 발전과 회원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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