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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오감만족 문화충전’프로그램 운영

5월21일부터 작은도서관에서

서대문구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인문·문화·예술·체험 연계 문화서비스 확대 사업으로 ‘오감만족, 문화충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감만족, 문화충전’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된 릴레이 저자강연회와 인형극으로 지역 주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월 21일(목)을 시작으로 개인의 일정에 따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각기 다른 요일에 순차적으로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를 추구하는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문 및 유선 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다.
서대문구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어렵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없었던 몸과 마음을 위로 받는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즐거운 경험을 쌓고, 서대문구 작은도서관을 더욱 친근한 곳으로 여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위 프로그램의 접수는 해당 강좌의 운영 기관에서 각 운영 일정에 맞추어 방문 및 유선접수를 할 수 있다.
문의 : 구립도서관팀 
☎360-8636
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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