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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구기독교장로연합회 코로나19 소독제 기증

교구교경협의회와 함께 국회의원과 차별금지법과 현안논의

서대문구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강성규장로)는 지난 8월5일 원천교회내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소독제(나오크린) 전달식을 가졌다.

서대문구기독교장로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각 교회와 기관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소독제(나오크린)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현재 연합회 총무로 봉사하는 채수강장로가 소독제를 후원해 전달하게 되었다.

소독제는 서대문구청을 비롯 관내 복지관과 어린이집, 유치원, 관내 일부 교회에 전달했다.

특히 장로연합회는 6일에는 교회와 구청의 협의체인 교구협의회(회장 백운주목사/증가성결교회 담임)와 교회와 경찰의 협의체인 교경협의회 소속 목사님과 함께 관내 국회의원인 김영호 의원과 우상호 국회의원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주제로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포괄적차별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위원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비롯한 각종 현안들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과 건의등을 통해 국회가 올바른 입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김영호. 우상호 국회의원은 교구, 교경협의회와 장로연합회의 의견을 참고하여 올바른 입법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기독교장로연합회는 2015년 11월 서대문구 관내에 교파를 초월한 각 교회 장로들이 서대문구의 발전과 서대문구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모임으로 초대회장으로 조내숙장로(서울홍성교회)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2대 오환인장로(증가성결교회), 3대 회장으로 현재 강성규장로(원천교회)가 섬기고 있다.

특히, 매월 3째 수요일 이른 아침7시 조찬기도회로 모여 관내 교회 목사님의 메시지에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대문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평안을 위해, 서대문구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을 갖고 있다.

교구교경협의회와 장로연합회원들이 우상호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마친후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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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