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6회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 제1차 정례회가 2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감됐다.
6월 18일 개회한 제216회 서대문구의회 정례회는 심각한 메르스 정국을 맞아 행정복지위원들이 직접 홍제천 방역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승인안과 2014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7월3일 이기수 재정건설위원장의 “연희동 267-10번지 궁둥산 자연공원 형질변경 내역에 대한 질의” 등 9명의 의원들은 문석진 구청장을 향한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으나 답변이 일부 미흡했다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제3차 본회의를 통해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재무제표 승인안 △2014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헌혈 장려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아이돌봄 지원사업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