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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 자녀를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부모코칭]

​자존감이 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자녀로 키워라

책임감 가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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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철 에듀클리너

 

책임감은 자녀의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은 자존감을 발달시키는데 꼭 필요하며, 강한 성품을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개는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자존감은 높지만 책임감이 전혀 없는 자녀에 비해 학교생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또한 높을 것입니다. 보통 어려서부터 나이에 적합한 집안일과 책임을 감당해온 자녀가 나중에 자랐을때 자기확신과 자기의존 성향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자녀의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부모가 좋은 역활모델이 되라. 

물론 이 말은 다른 모든 부분에 적용됩니다. 자녀는 부모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합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자녀도 그런 사람으로 자랄 것입니다. 

 

2)틀을 제공하라. 

자녀가 집중해서 해낼 수 있도록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토요일에 자녀가 숙제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면 막연하게 토요일이라고만 정하기보다는 일요일 몇 시로 특정 시간을 정할때 숙제를 해야 된다는 책임감이 더 강하게 생길수 있습니다. 

 

3)자녀 스스로 자기 스케줄을 짜도록 도와라. 

목록표나 차트를 작성해서 자녀 스스로 숙제나 집안일등의 진행상황을 관리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녀는 자기가 아직 끝내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일을 완수한 뒤에 그에 따른 자긍심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녀의 책임감과 자존감을 동시에 높여줄 수 있습니다. 

 

4)자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부모가 대신 해주지 말라. 

평상시 늘 부모가 해주던 일을 자녀에게 맡겼을때 의외로 척척해내는 모습에 놀라게 될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녀가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일이 많을 수록 자존감도 그에 비례해서 커집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부모가 가능한 덜 도와주는 것이 결국 자녀를 돕는 길입니다. 

 

5)자녀가 부모를 도울 기회를 제공하라. 

이런 저런 집안 일에 자녀를 동참 시키십시요. 재활용 쓰레기 버리기나 설거지도 좋고 방정리나 청소도 좋습니다. 아니면 상차리기나 음식나르기 등에서 자녀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요. 자녀들이 부모를 거들어 줄때 의외로 즐거워합니다.

 

특히 부모가 그 일을 자기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느낄때 더욱 그렇습니다. 꼭 명심 할것은 자녀로 인해 일이 더뎌진다거나 완벽하게 하지 못했다고 혼내거나 비난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6)자녀가 성취할 수 없는 기준을 설정하지 말라. 

여러분은 혹시 자녀에게 전 과목 올100점이나 90점 이상을 요구하는 부모인가요? 아니면 이제 초등학교 4학년 밖에 안된 자녀에게 벌써부터 SKY대학을 고집하지는 않나요? 이처럼 부모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구체적이거나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으면 자녀는 심지어 잘하고 있을 때조차 죄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사 자녀가 부모의 그러한 기대치를 만족시킨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를 위한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자녀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7)반복 훈련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라. 

어른과 마찬가지로 자녀들도 무엇을 제대로 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새로운 무엇인가를 배우는 일이든 집안 일이든 아니면 단순히 숙제를 끝내는 것이든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라면 자녀가 겉으로는 지시사항을 따라오는 듯해도 알고 보면 일의 중요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새로운 정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부모 쪽에서 서두르면 자녀가 긴장하게 되어 사기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 자녀든 여러 차례 격려도 해주고 반복적으로 상기시켜줘야만 어떤 새로운 일을 책임감 있는 자세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을 각오하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줘야합니다.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야단과 벌이 아니라 부모의 아낌없는 격려와 충분한 지원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8)자녀를 끊임없이 격려하라. 

때로는 자녀들도 해야 할 일에 게으름을 피우거나 중압감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낙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자녀가 이전에 잘 해냈던 경험을 떠올리게 해서 용기를 주면 좋습니다. 

 

​9)무책임한 행동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알게 하라. 

자녀가 분명히 능력도 있고 시간적으로 충분한 여유를 주었는데도 해야 할 일을 안 했다면 그 무책임한 행동에 따르는 결과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벌을 주거나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사용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은 문제상황에서 빠져나와 자녀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인상을 쓰는 대신 그저 자녀가 하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이나 불편한점이 생길것입니다.

 

예를들면 과제를 해가지 않으면 본인이 학교에서 혼이 나거나 수행평가에 나쁜성적을 받을것 입니다. 자신의 무책임함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뒤따른다는 뼈아픈 사실을 자녀 스스로가 직접 경험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모가 해야 할일은 자녀가 숙제를 하지 않는 이유가 혹시 다른데 있을 수도 있기때문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것입니다.

 

김경철 에듀플래너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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