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민속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주)이베리코팜 농업회사법인부터 돈육 10kg 50박스를 후원받아. 관내 복시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게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게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설립 때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9년째를 맞이하고 있어 지역안에서 나눔의 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상자는 관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독거어르신이나 저소득 가정을 선발해 복지시설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역안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안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02)3144-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