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은 관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거주자우선주차제 공유사업(모두의주차장)”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거주자우선주차제 공유사업은 거주자우선주차 이용주민들이 유휴 주차공간을 스마트폰앱(모두의주차장)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공유하여 부족한 주차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유료 주차서비스 이다.
2020년 7월부터 공유사업 확대 운영되어 2019년 월평균 600건에서, 2020년 현재 월평균 1,200건으로 전년대비 이용건수가 2배 증가하는 등 관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공유 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이용자는“모두의주차장”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원하는 주차구역을 선택 후 결제하여 이용하면 된다. 요금은 30분당 6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주차사업팀(https://parking.sscmc.or.kr/index.asp) 및 모두의주차장(https://www.moduparking.com)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