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회장 김진복)는 지난 3월18일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 김진복 회장을 비롯 13명의 회원들은 강릉지역 폭설로 인해 강릉시 왕산면 왕산로 일대 백합종구 생산단지에 폭설로 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실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도왔다.
서대문구회 김진복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고 가만있을수 없다며 서대문구회 회원들 13명과 함께 폭설로 어려우신 이명용씨댁 하우스 철거 작업을 도와 많은 도움을 통해 시름에 빠진 주민들을 겪려했다.
한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는 매년 폭설과 폭우, 폭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을 겪는 농민들을 돕고 후원함은 물론 해마다 관내 어려운 가정들을 선택해 보일러 교체와 수리등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