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국제교류 임직원 및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캔 및 통조리 및 생필품을 모아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 서대문구기초푸드뱅크에 후원하였다.
명지대학교 국제교류 임직원 및 학생들은 ‘조금이나마 지역안에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서를 모왔 지역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히 학생 때부터 나눔의 실천을 몸써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및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기초푸드뱅크는 관내 상점들에게 잉여식품을 후원받아 관내 복지시설 및 필요한 곳에 나누어주는 사업으로써 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년 12억원이 넘는 물품을 후원받아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를 배분하고 있으며 지역안의 자원 배분 창고로써의 역할을 돈독히 해 나가고 있다.
또 매달 「식품 나눔의 날」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의 정신과 작은 사랑의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는 『앞으로도 지역안의 민간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안에서 필요한 곳에 나눠줌으로써 지역안의 나눔 창고로써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