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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전영희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장 취임

구협의회장 이재복, 구부녀회장 최은미, 감사 최용숙이한배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는 지난 25일 전영희 지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서대문구지회는 지난 25일 오후4시 이사회를 갖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전영희씨를 후보로 선임하고 또한 최용숙씽롸 이한배씨를 감사로 추천했다.

 

이어 각 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석회의에서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항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지회장에 전영희, 감사에 최용숙이한배씨를 선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에서는 전영희 회장의 취임식까지 간소하게 진행했다.

 

먼저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 15, 16대 회장을 역임했던 전영희 회장에 대한 공로패와 함께 행운의 열쇠를 전달한후 새마을기와 새마을뺏지를 전달했다.

 

새마을기를 전달받은 전영희 회장은 이재복 협의회장과 함께 새마을기를 힘차게 흔들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서대문구지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취임식을 통해 새마을운동에 30년 이상 봉사하며 헌신했던 유정혜 명예회장과 강경연 자문위원장에게 염홍철 중앙회장을 대신해 새마을기념장증과 기념장을 전달하며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서 새마을운동에성 적극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을 위한 새마을 실천 수칙’ 결의대회를 갖고 물 절약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성용차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마크 제품 우선 사용하기, 쓰레기 10% 감량운동에 적극참여하기,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하기 등 15개 항목을 힘차게 낭독하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로써 코로나19와 임원이 구성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는 전영희 회장과 이재복 협의회장, 최은미 부녀회장, 최용숙이한배 감사까지 완전한 조직을 갖추고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한편, 전영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이사님들과 회장님들께서 힘찬 박수로 믿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맡은 임기동안 회원들의 마음을 살피며 유관기관과의 원만한 관계는 물론 모든 회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서대문구지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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