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신촌동 마봄협의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일명 어르신 돌봄은행)을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댁에 찾아가 신선음료 및 말벗 서비스 실시하였다.
‘어르신 돌봄은행’은13세 이상 자원봉사자가 만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말벗과 가사돕기 등 돌봄활동을 제공하고 이를 돌봄포인트로 적립한 후 만65세 이상 본인,가족,제3자가 돌봄활동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연계하는 제도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어르신 돌봄은행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관내14개동 협의체,민간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안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발굴 및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전국적 모델 수행기관을 인정받고 있으며,지역안읠 돌봄 체계의 허브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는 민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지역주민들에게 복지를 체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 3144-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