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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비대면 ‘유 캔 바이올린’ 1기 성황리에 마쳐

바이올린 입문 청소년 127명, 12주 수업으로 '반짝 반짝 작은별' 마스터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는(이하 서대문청소년센터)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청소년 예술교육을 활성화 하여 청소년이 겪고 있는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기 위해 ‘클래식을 통한 청소년 마음치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된 유 캔 바이올린은 비대면 바이올린 교육으로 127명의 바이올린 입문 청소년이 오로지 비대면으로 학습하여 ‘반짝반짝 작은별’, ‘Over the rainbow’ 곡 연주까지 마스터했다. 교육은 유튜브 교육영상시청, 어플리케이션 과제 수행, 화상회의 레슨으로 12주간 진행됐다.

 

활동성과발표 역시 화상회의로 합주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발표 영상은 서대문청소년센터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 캔 바이올린은 2기를 곧 시작하여 많은 청소년에게 예술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의 전문 자문을 맡고 있는 수잔스바이올린의 Susan Suh 지휘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블랜디드 형식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유 캔 바이올린은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음악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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