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를 시작하며
새로운 세대를 만들어가는 서대문신문으로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는 신문’을 모토로
With Seodaemun, With Seodaemun people, With Justice !!!
조충길 본지 발행인
사랑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조언과 질책을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에게 창간 31주년을 맞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온 나라가 아닌 온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악과 혼돈에 빠져 허덕이는 가운데에서도 시간은 흘러가고 그 흐름속에 서대문신문은 또 한해의 지면을 채워오며 창간 31주년을 기념하는 특집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2년이란 긴 세월을 우리에게서 삶의 일상을 빼앗아 버린 다시는 없었으면, 아니 있어서는 안될 이름으로 인해 우리는 또다시 경악한 현실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 7천명, 아니 곧 일만명이 될 것이라는 위기앞에 위드코로나의 선언은 한낮 물거품으로 사라질 것 같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조석이 아니라 분초를 다투며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속에서 코로나19 또한 변화의 한 과정이라고 하면 너무나도 뼈아픈 변화속에서 과연 우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가야 할까, 그리고 우리 서대문신문은 어떤 변화의 시간속으로 들어가야 할까
“마누라와 자식빼고 다 바꿔라” 1993년 故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1993년 취임5년째 되던해 프랑크푸르트에서 임원과 해외 주재원 200명을 모아놓고 주재한 회의석상에서의 발언 즉 그 유명한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 그후 13년 삼성전자는 일본 소니를 이기고 세계 최고의 가전업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변화만이 살길임을 우리 모두는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 막상 무엇을 어떻게 변화해 가야 할지 몰라 생각만 하다 한해가 또 지나버린 우리들에게 故이건희 전 삼성회장의 모두 바꿔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하겠다.
나름대로 서대문구는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이를 주도해 온 것을 비롯 복지정책의 선두 주자로 지방자치를 이끌어 온 것등 변화의 선두에 서 왔던 서대문구임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이는 30만 서대문구민과 서대문구청, 서대문구의회는 물론 각 기관들이 협력한 결과라 생각하며 서대문신문을 비롯한 지역언론들의 역할도 중요한 한 분야를 책임지고 있었음을 생각하며 서대문신문이 걸어가야할 미래의 한 모습을 그려봅니다.
또한 각 분야의 리더로, 전문가로 구성된 본지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조언은 물론 질책과 투고로 함께하는 서대문구민의 관심이 밑거름이 되어 서대문구와 구민 여러분을 대변하는 지역언론으로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으며 새로 올 50년, 100년을 위해 쌓아왔던 세월처럼 또 한세대를 그렇게 쌓아가야 할 것입니다.
‘正直, 疏通, 信賴’를 사훈으로 7년전 서대문의 대표성이 담긴 서대문신문의 발행인으로 취임하며 구민을 향해, 자신을 향해, 서대문신문을 아껴 주시는 많은 애독자들을 향해 정직하게 운영하고 서대문의 모든 것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줄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던 구민과 저 자신을 향해 다짐했던 그 말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서울로 이사온지 어언 55년의 긴 세월을 오직 서대문구에서만 살아온 시간들, 그리고 어머님, 내 가족들, 내 자녀들, 그리고 이제 그 자녀의 자녀와 함께 가족 4대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서대문구와 함께 변화의 최전선에서 한줄 한줄 써 내려갈 서대문신문, 구민들과 함께 새로운 한세대를 새롭게 써 내려갈 서대문신문으로 함께 하도록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 조언과 질책을 당부드리며....
지방자치의 감시는 ‘지역 언론 의 몫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서대문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서대문신문 창간 제31주년 기념을 전국 340여 회원언론사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화 시대엔 지역행정이 올바르게 펼쳐져야 하며 이에 대한 감시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울러 그 감시의 역할은 바로 지역 언론의 몫입니다.
현재 저희 협회 서울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조충길 발행인께서는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열정을 구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지방자치가 점차 정착 되어가고 있는 현 시대에서 지역 언론에 거는 기대와 관심 또한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대문신문은 지역사회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 잘못 된 것은 가차 없이 비판하는 구민에 대한 보고자일 뿐 만 아니라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히 발굴하고 보도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소임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서대문신문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 볼 구민과 독자들의 입장에 서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창달, 그리고 구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언론의 책임을 다해 전국 최고의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이 있기까지 불철주야 애쓰신 조충길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큰 박수를 보내며, 서대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팬데믹 시대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정희환 서대문신문 자문위원장
오늘도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는 신문’으로 한발한발 나아가기 위해 애쓰시는 조충길 발행인과 모든 임직원들은 물론 자문위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서대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 그 이름처럼 서대문구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걸어온 31년의 세월
제가 자문위원으로, 또 자문위원장으로 함께 해온지도 벌써 6년의 시간을 되돌아 보면서 서대문신문이 정론을 펼치는 지역 언론으로 발전해 가는 그 길에 우리 자문위원들도 함께 함 수 있었음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 봅니다.
특히, 지역언론의 한계성이 분명히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우리 자문위원들도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2년, 위드코로나를 선언했으나 아직도 끝나지 않고 또다시 코로나 시대로 회기한 안타까운 현실이기에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더욱 중요한 때 임을 알기에 우리 자문위원들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서대문신문과 함께 걸어 가겠습니다.
특히 조충길 발행인이 서대문신문과 함께 해 온 지난 7년의 모습처럼 앞으로 더욱 정직하게 소통하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나아 갈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이 팬데믹의 어려운 여건과 상황속에서 서대문신문이 중심을 잃지 않고 언론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우리 자문위원들은 서대문신문의 나아가는 길을 살피며 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창간 31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지를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렇게 지면으로 축하를 드리며 늘 서대문신문을 아끼고 구독해 주시는 구민여러분들과 관계 기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다시한번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조망하는 신문으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사람이 살면서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기에 시계보다 더 필요한 것이 나침반이며 또 나침반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거울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어야 오류를 수정하고 방향을 바로잡아 나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한 세대를 넘어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나침반과 거울의 역할을 잘 맡아 온 서대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바른 목적을 가진 사회, 자기반성과 검증을 할 수 있는 지역이라야 발전할 수 있으며, 이를 가능하도록 해주는 중요한 주체가 서대문신문과 같은 언론입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뉴스와 정보를 쏟아내는 수많은 매체들이 있지만, 서대문신문은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이라는 비전을 잘 구현해 왔습니다.
서대문신문 홈페이지에는 ‘관은 민을 신뢰하고 민은 관을 신뢰하며 민과 민이 서로 신뢰하는 서대문구를 위해 가감 없는 소리를 전하겠으며 구석구석 구민의 소리를 담기 위해 부지런함을 잃지 않겠다’는 글이 실려 있습니다.
이러한 편집 철학을 기사로 승화시키기 위해 늘 애쓰시는 조충길 대표님을 비롯한 서대문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공동 운명체인 지역사회가 그 구성원의 안전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그 지역사회에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떤 일이 벌어지며 어떤 문제가 있는지 구성원들이 상호 공유할 수 있어야 하는 바,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서대문신문이 그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대문 지방정부는 코로나19로 초래된 위기를 극복하고 새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고자 서대문형 뉴딜 추진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와 민생의 신속한 회복,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 대응,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안전망 확충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울러 이 시대의 위기 극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지역사회 여러 구성원들의 연대는 지속되어야 할 것인 바, 이에 서대문신문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대합니다.
창간 31주년을 맞기까지 서대문구정을 독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늘 서대문신문을 통해 우리 지역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조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서대문신문이 지난 31년 성상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인 독자들의 관심이 더욱더 커질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독자들이 더욱 기다리고 사랑하며 신뢰하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하고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는 신문으로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
서대문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대변하는 서대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지난 31년간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우리 지역 발전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서대문구의 현안과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며 민·관을 연결해 왔습니다. 서대문신문의 지난 31년간의 업적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전염병의 맹공에 우리 모두의 일상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모두의 기대 속에 시작한 ‘위드 코로나’도 잠시 멈춘 상태로, 다시금 거세진 확산에 모두가 움츠려드는 요즘입니다.
그로인해 각종 불안과 불신이 팽배해지고 무분별한 가짜뉴스로 인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시기에는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또,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희망’을 얘기해야 합니다.
더불어 서로에 대한 믿음은 물론 정확한 정보 전달이 더욱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한결 같이 공정하고 알찬 보도를 이어온 서대문신문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정확하고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금껏 그래왔듯 시민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 주길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난 31년 동안 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이어오신 서대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민들과 소통하고, 구와 구민이 소통할 수 있는 가교로
우 상 호서대문갑 국회의원
서대문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는 신문으로 서대문 언론을 대표하여 지역 언론 문화 발전에 앞장서온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여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주시는 서대문신문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1990년 창간 이후 서대문신문은 서대문 곳곳의 현안을 치우침 없이 전달하며 32년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서대문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하고 정직한 보도를 해주신 덕분일 것입니다.
서대문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직한 보도와 활발한 소통으로 구민들과 소통하고, 구와 구민이 소통할 수 있는 가교로 소통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굳건히 자리를 지켜 오늘날까지 왔듯이, 앞으로의 난관도 모두 이겨내며 서대문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지역 언론문화를 발전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이 더욱 성장하고 빛날 수 있도록 저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다가오는 2022년에도 여러분 모두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위원장 김영호입니다.
서대문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 곳곳에 눈과 귀를 기울여 오늘까지 최선을 다해오신 서대문신문 조충길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대문신문은 지난 32년간 한결같이 서대문의 대변인이자 동반자로서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지역사회 구석구석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굳건히 펼쳐온 활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나아가 앞으로도 서대문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정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길고 긴 2021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간을 참고, 조금 더 참으며 한마음으로 방역의 주체가 되어 함께 헌신하고 실천하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에는 어려웠던 지난 일들 모두 떨쳐내시고 보다 생동감 넘치는 자유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한치의 흔들림 없이 더 나은 서대문, 더 희망찬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매진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임직원분들과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대문신문>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대문신문의 창간 31돌을 축하드립니다”
이성헌 (국민의힘 서대문갑 당협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서대문갑 당협위원장 이성헌입니다.
우선, “서대문신문”의 서른 한번째 창간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서대문구민들의 목소리와 진실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충길 대표님과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서대문신문은 우리 지역의 정론지로 지역의 현장 곳곳의 이야기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아울러 31년 동안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 세 가지 모토를 정직하게 지켜온 우리의 지역의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언론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로 서대문구의 건전한 여론을 이끌어 서대문의 위상을 높이는데에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서대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진정한 언론사로
송주범 ‘국민의힘’ 서대문을 당협위원장
'서대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31만 서대문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항상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아끼지 않는 조충길 발행인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작은 소리부터 큰 소리까지 구민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서대문구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구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고, 구민의 발이 되어 서대문 구민들이 갖고자 하는 지역 정보를 진솔하게 담아내는 '서대문신문'의 가치는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서대문구는 국가적 재난 사항인 코로나 19로 인해 구민들의 삶의 불편함과 함께 지역 경제 역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with corona)로 일정 정도의 정상적인 시간으로 돌아가나 했으나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와 더불어 새로운 변이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 '서대문신문'은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중심언론으로서,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진정한 언론사로 더욱 큰 역할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구민들의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동반자로 32년의 세월을 함께해온 전통 있는 언론사로서 앞으로도 희망찬 지역사회 건설의 주춧돌이 되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서대문신문'' 창간 3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함께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추운 겨울, 코로나 19 환란 속에서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唱言正論의 사명으로 지역발전의 중추 역할 기대
조상호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서대문4)
서대문신문은 1990년 창간이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전하며 서대문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서대문신문이 창간한 지 어느덧 31주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서대문구민의 한 사람이자 서대문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서대문신문을 늘 가까이하고 꼼꼼히 읽는 애독자임을 밝힙니다.
서대문신문은 현장밀착형 취재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시민에게 적시에 제공하는 주민의 눈과 귀가 되었으며, 지역의 현안과 여론을 대변하는 시민의 입이 되었습니다. 특히 오랜기간 서대문의 숙원이었던 강북횡단선 사업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핵심으로 담겨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내기까지, 서대문지역의 교통 문제와 강북횡단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공론화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서대문신문의 역할이 컸습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창언정론(唱言正論)의 사명을 잃지 마시고, 서대문을 대표하는 언론지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울시의회와 서대문지역의 의원들도 서대문신문이 전하는 지역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서대문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들과 함께 달려온 조충현 대표님을 비롯한 서대문신문 기자들과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대문신문을 애독해 주시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도 행복과 건강,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통일의 염원과 희망을 전하는 신문이 되길
노정선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 회장
평화통일울 향한 민족의 염원, 서대문구민들의 통일의지와 평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신 서대문 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반도는 지금 코로나19의 위기뿐 아니라, 남북의 갈등의 위기, 외세에 의한 신 식민지화 에 대항하면서, 자주적 민족국가를 이루기 위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화해의 장을 알리는 서대문신문이 되시기를 권면 합니다. 대북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북이 자주적으로 상생하는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중국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서, 지혜롭게 미국과 중국은 물론 우리 대한민국이 상생을 주도해 나가는 미래 희망적이고 발전적인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우리 서대문구민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이 힘과 뜻을 모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선도적인 언론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19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니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 위급한 상황속에서도 남과 북의 평화적 통일의 염원을 항상 간직하면서 정치는 물론 경제의 발전도 함께하는 그때가 속히 올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민주평화통일서대문구협의회도 대통령 직속의 중앙행정기관으로 통일정책의 자문·건의 활동 지원과 통일에 대한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의 활동 지원, 지역회의 및 지역협의회의 활동 지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업무상 필요한 조사·연구는 물론 그 밖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소집·운영에 대한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대문구민들의 평화와 행복을 통해 곧 남과 북의 행복과 평화를 만들어 가는 자그마한 밑거름이 되는 서대문신문이 되어 주시길 기대하며 다시한번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 신문 창간 31주년 축하합니다
김정철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
오직 31여년 동안 서대문구민을 위한 '정론직필'의 길을 지켜오며, 서대문구 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 그리고 애한과 함께해 온 서대문신문 조충길 대표님과 언론인 및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과 함께 창간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서대문신문을 32여년 동안 구독하며 사랑해 오신 서대문구민들과독자들께도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지난31년 동안 서대문신문은 언론의 본래의 사명인 감시와 공정보도를 통해서 지역사회의 정책 현안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특히, 시대정신을 구현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서대문 구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왔습니다.
그리하여 명실공희 서대문 지역의 경제·사회·문화 발전의 동력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코로나-19로 상황의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과 “공정” 과 “정의”가 그 어느때 보다도 요구되는 중요한 시기에 서대문 구민의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참된 언론으로 우뚝 성장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31년을 넘어 이제는 새로운 100년의 서대문 신문이 만들어갈 미래를 응원합니다.
서대문구의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신문이 되길
조광성 서대문문화원장
서대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서대문문화원 임직원과 문화원 회원가족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면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전 인류가 일상을 잃어버리고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하루하루 허덕거린 삶을 살아 온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도, 경제활동도 잃어버렸고, 위드코로나로 이제 한숨 돌리는가 했는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더 깊은 늪으로 빠뜨리는 현상으로 인해 위드코로나는 중단되고 또다시 4단계 방역체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로 인해 우리 문화계가 받은 충격과 헤어나오기 어려운 깊은 늪은 서대문구의 문화발전을 책임져야 할 우리 문화원으로서는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기에 서대문신문과 같은 언론의 책임은 그 어느때보다 소중하고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서대문구 안팎의 소식으로 구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는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해 오신것에 감사를 드리며 현재의 팬데믹 상황에서 언론을 통해서라도 우리 구민들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대문구의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신문으로, 우리 서대문문화원의 든든한 후원자로, 명실공히 서대문구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우뚝서는 서대문신문으로, 서대문구의 긍지요 자부심이 되는 서대문신문으로 든든히 세워저 가기를 기대하며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경제발전과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
김남전 서대문구상공회 회장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고, 지역의 민심을 대변해온 서대문신문 창간 31주년을 3천9백여 서대문구상공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대문신문의 32년 역사는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방화 시대를 이끄는 언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면서 구민들과 호흡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킨 결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공감하며 소통하고, 지역의 작은 미담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친구같은 신문, 지역주민 속으로 깊숙이 자리잡는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서대문구상공회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어렵지만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실무교육, 무료 경영상담, 그리고 경영난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상공인간 상호협력과 지식 및 정보교류를 촉진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경제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서대문신문에서도 지역경제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대문신문 가족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주민의 소리를 올바르게 담아내는 소통의 장이되는 신문
이동준 서대문구체육회장
서대문구민과 희로애락을 나누며 서대문구의 아침을 밝혀온 「서대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체육회장 이동준입니다.
지난 32년 동안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대변인이자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해주신 「서대문신문」 관계자 여러분들과 애독자분들께 따뜻한 축하의 인사말씀 전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생긴 취재 환경에도 신속한 취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기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그동안 서대문구민들의 친근한 이웃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공정하고도 신속한 보도를 통해 서대문구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힘썼으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면서도 편향되지 않은 정도의 길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담아내는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