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중앙회 서대문구이사장협의회(회장 정용래/이하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11월 25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사장협의회는 이날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 600kg 문석진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사회협의회장인 홍은동금고 정용래 이사장을 비롯 독립문금고 남기옥이사장, 홍제금고 안계선이사장, 연희금고 김재관이사장, 명지금고 강경규이사장도 함께 자리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수고하는 보건소 관계자들은 물론 이로 인해 고통을 겪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대문구 모든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난 10월달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동참하는 마음으로 성금 650만원과 수고하는 방역관계자들을 위해 홍삼 176개를 전달해 주셨는데 이번에 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준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용래 이사장협의회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서대문구 새마을금고 관계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새마을금고는 항상 지역과 함께하며 서대문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지역 구민들과 함께하는 서민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