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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대문50플러스센터, 병원 동행 케어 매니저 양성 과정 개설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가 5060세대를 위한 일자리 연계의 일환으로 2월 4, 11, 18일 오후 2∼4시 센터 강의실에서 ‘위드메이트와 함께하는 병원 동행 케어 매니저’ 교육을 연다고 밝혔다.

 

2시간 수업에 한 번 참여하면 ㈜위드메이트와 프리랜서 계약 후 비응급 환자의 통원 치료를 도와주는 ‘병원 동행 케어 매니저’로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무료 교육으로 하루 15명씩 총 45명이 수강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19년 9월 ㈜위드메이트(대표 지승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5회의 강좌를 통해 5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또한 올해에도 다음 달을 시작으로 매월 동일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유캠퍼스(통일로 484) 2층에 위치한 센터는 50플러스 세대의 인생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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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