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는 3월19일 토요일 10시부터 약 2시간동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날 홍제천일대에서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은 서대문 향군 여성회원 및 청년단원 등 약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눈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실시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대문 향군에 대한 소속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정철 서대문 재향군인회장은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정부시책과 지역민과 함께하는 향군의 역할에 맞는 환경정화 및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