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 임시회가 지난 15일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감됐다.
9일 개회한 제218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는 행정복지위원회 7건의 행정복지위원회 안건과 3건의 재정건설위원회 안건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11일에는 각 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해 재정건설위원회가 궁둥산 근린공원 연립주택 건립부외 2곳, 행정복지위원회가 서대문구 치매센터를 방문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14일에는 구정질문을 실시해 홍길식, 이진삼, 서호성의원이 홍은2동 정원단지 도로개선과 안전대책 등 구정질문을 실시해 구정을 조목조목 살피며 구청장의 견해와 답변을 들었으며 문석진 구청장은 의원님들께서 세세한 답변을 요구하셨으나 세세한 답변보다는 집행부가 의원님들의 질문에 반대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먼저되어질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 답변한다며 질의에 답변했다.<관련기사 4,5면>
한편, 제3차 본회의를 통해 행정복지위 소관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구립예꿈터 지역아동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애인 체육지능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문화예술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재정건설위 소관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홍은1재정비촉진(정비)구역 해제 의견청취(안)등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