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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스마일 바자회' 성황리 진행

홍제3동 마봄과 인왕시장, 유진상가, 포방터시장 상인회 함께해

다양한 지역상점 나눔으로 풍성한 바자회 진행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6일 홍은·홍제 지역의 상생과 나눔을 위해 일상 속 행복이 가득한 '스마일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스마일 바자회는 지역 상인회, 상점, 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지역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언열 서대문구마봄연합회 회장의 지원과 인왕시장 상인회, 유진상가 상인회, 포방터 시장 상인회와 같이 서대문구에서 처음으로 지역 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상점 커뮤니티 H.O.N.G(노홀리샵, 카페 수에르떼, 셉틱탱크, 래인, 0125커피바), 상명대학교 학생회, 봉사동아리 틔움, 공예 동아리 해피맘스 등의 참여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홍은·홍제동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줄 몰랐어요', '지역 상인회와 상점들이 참여해 다양한 물건들이 더욱 풍성했던 것 같아 좋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스마일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활용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께 식사와 제철과일을 전달드렸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했던 최언열 서대문구마봄연합회장은 “홍은, 홍제지역의 인왕시장 상인회, 유진상가 상인회, 포방터시장 상인회와 홍은복지관이 함께 지역 축제인 바자회를 진행할 수 있어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별히 서대문구에서 처음으로 지역 시장 상인회에서 참여하여 바자회를 진행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함께[ 나누고 베푸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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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