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형주 의원(새정치, 서대문3)은 10월 15일 서울복지신문에서 주최하는 ‘2015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년째인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복지TV와 서울특별시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일선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과 시민의 복지 향상에 주력하는 서울시 25개 지자체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문형주 의원은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일찻집을 통해 30여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하여 시민들에게 귀감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형주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이분들이야 말로 서울시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라고 생각한다. 서로가 함께하고 나눌 때 희망이 생기는게 아니냐”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약자와 소외된 계층에 대한 서울시 복지정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