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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신현준 서대문문화원 원장으로 추대

김보성원장 사임으로 임시총회를 통해 8대 원장으로 재추대

 

서대문문화원은 지난 12월 23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8대 원장에 명예원장이던 신현준씨를 제8대 원장으로 재추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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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김보성원장의 사퇴로 인해 공석이었던 서대문문화원 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서대문문화원 소강당에서 85명의 위원들의 참석과 9명이 위임장을 제출했다고 성원보고후 조택만 감사의 사회로 임시총회를 가졌다.

 

임시의장을 맡은 김동섭 부원장은 “김보성 원장이 임기 중 사퇴함으로 인해 문화원장 직무대행으로 2차례 원장 모집 공고를 했으나 신청자가 전혀 없었으며 그로 인해 서대문문화원의 발전에 많은 문제가 있으리란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 서대문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지난 12년간 문화원을 이끈바 있는 신현준 명예회장을 재추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관에 따라 신현준 원장을 추대할 수 없었으나 정관개정안을 서울시 문화정책과에 제안, 정관변경을 승인 받음으로 신현준 명예원장을 재추대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회원들에게 동의를 구했다.

 

김동섭 임시의장은 참석회원들의 동의와 재청후 만장일치로 신현준 명예회장을 제8대 서대문문화원장으로 재추대됨을 선포하였고 신현준 명예원장도 이를 받아들여 제8대 원장으로 선출된 후 “젊은 문화원장이 취임해 서대문문화원을 활기있게 이끌어 주기를 바랐으나 지원자가 없어 다시 문화원장으로 일하게 됐다”며 ‘하지만 언제든지 유능한 리더가 나선다면 물러나 뒤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추대된 신원준 원장은 절차인 등기가 나오는 대로 취임을 가질 예정이며 신원장은 잔여임기인 2025년도까지 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임시총회를 마친후 나부자외 8명의 다울림 농악대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동아리발표회가 시작됐다.

 

이병만 자문위원은 고향의노래, You Raese Me Up의 피아노 반주와 유영소 지도교수가 언덕에서, 눈 등을 열창했고 통기타 팀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등에 이은 경기민요, 무지개합창단의 봄이오는 길과 우리는, 험한 세상의 다리되어에 이은 캐롤메들리로 발표회를 모두 마쳐 지난 1년간의 동아리활동을 마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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