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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서대문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최종 의결

이진삼 의원 어르신 여가&복지 향상 등 맞춤 정책 시행하고자

이진삼의원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의원(국민의힘/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관내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고 안락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294회 임시회를 통「서대문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 최종 의결한 것이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 중이다. 서대문구 역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8.4%(2023년 7월 기준)이며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고령화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는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문화 등 맞춤정책 실행이 절실하다.

이 의원은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맞춰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운영과 환경 개선 등을 더 원활히 하고자 제도를 확고히 한 것이다.

 

실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 및 복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노인 인구수가 많아질수록 그 중요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에 조례 상세 내용에는 경로당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관내 경로당 평가를 통해 우수 경로당을 선정하겠다는 계획 등 상세한 지원책을 담았다.

 

특히 이번 조례를 통해 서대문구 어르신들의 실질적 복지 향상을 이끌고 더 체계적인 경로당 지원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관내 경로당 운영은 물론 관련 사업 진행 역시 더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더불어 어르신들 복지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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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