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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부지소 박건택회장 대통령 표창

2023년 범죄예방 대상 신주희 회장 법무부장관 표창도 함께 수상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늘푸른보호위원회 박건택 회장과 취업지원위원회 신주희 회장이 11월 27일(월) 법무부에서 개최한 ‘2023년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법무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다.

 

‘범죄예방대상’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 직원 등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소년보호·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민가자원 봉사자 등 총 33명이 정부포상 및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건택 회장은 서울서부지소 늘푸른보호위원회 회장으로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강한 사회 자립을 위한 일을 결국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일이기도 하여,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서울서부지소와 보호청소년 그리고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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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