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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강철구 서대문갑 예비후보 승리 결의 표명

기자회견 통해 힘있는 여당의원으로 서대문발전 확신 강조

“잃어버린 서대문의 12년을 되찾아오겠다”며 출마의지 밝혀

 

강철구 예비후보(국민의 힘/서대문갑)는 그 어느때보다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 이며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서대문 발전을 이끌수 있다는 확신과 결의를 표명하며 영하10도의 맹추위에도 강철같은 체력과 정신력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잃어버린 서대문의 12년을 되찾아오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강철구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구청앞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포부를 밝히며 서대문의 발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주거환경 1번지 서대문”이 강철구가 그리는 서대문의 미래상이라고 비전을 제시한 강철구 예비후보는 역사문화도시 서대문, 교육명문도시 서대문, 생태환경도시 서대문, 복지선진도시 서대문을 대 전제로 삼고 구체적인 6대핵심전략을 선포했다.

 

6대 핵심전략으로 첫 번째 서부선 전철 국토부예산 조기확보와 두 번째 청년의 주택구입 금리 인하로 실현, 셋째로 일자리가 복지다! 청년 활성화!를 내세웠다.

 

계속해서 네 번째 소외계층 없는 서대문! 모두 다 함께!, 다섯 번째로 살기좋은 서대문! 아이부터 청년까지!로 마지막 여섯 번째 지역별 현안! 오직 강철구만이 해결!이라는 핵심 전략을 내세우고 새로운 변화 서대문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 첫 번째 약속으로 2008년도부터 추진되던 서부선 경전철이 아직도 착공되지 못하고 있다며 서대문 X-전철시대, 강력한 추진력의 강철구가 열어 서대문구의 지하철 교통소외 지역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그 두 번째 약속인 청년 대상 생애 주기별 내집 마련 지원방안으로 청년 주택드림통장, 청년 주택드림 대출, 생애주기별 금리추가 인하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주택구입을 돕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약속인 일자리가 복지, 청년활성화는 창업지원센터 운영의 활성화와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의 지원, 신촌, 홍제동 청년 복합일자리창출센터를 설치해 일자리 복지를 일구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네 번째 약속인 소외계층 없는 서대문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노인문화시설 및 편익시설 확충, 다문화가족 상담지원 등 16가지 세부사항을 내세웠고 다섯 번째 약속으로 다섯 번째 약속인 아이부터 청년까지 살기좋은 서대문을 위해 방과후 학교.어린이집 종일반 확대, 다자녀 학생 방과 후 학습비 지원확충, 출산장려지원금 확충 및 부부 육아휴직 확대 등 12가지 사업을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강철구만이 해결할 지역별 현안으로 홍제1,2동의 홍제역세권 재개발재건축, 홍제홍은권 고등학교 신설 등을, 북아현동 현안으로 북아현3구역 신속추진과 충정로일대 상업지역확대 등을 추진하고 천연동의 역사문화특구조성 및 언더그라운드시티 추진 등을, 신촌동의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추진과 친환경 모빌리티특구 등을 주친하고 연희동의 청소년 청년 복합센터 설립과 어르신케어 및 관리 시설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강철구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진심으로 지역과 주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정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읜 삶을 바꾸는 정치, 약자와 동행하는 정치를 약속한다며 지역언론과도 항상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과 주민들의 원하는 바를 늘 청취하며 그 뜻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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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