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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홍은도담도서관「방과 후 즐거운 도서관」운영

‘하브루타 <4차 산업을 주도하는 K-어린이의 자세>’프로그램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 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홍은도담도서관에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2024년 제1기「방과 후 즐거운 도서관」‘영어동화스토리텔링’ 및 ‘하브루타 <4차 산업을 주도하는 K-어린이의 자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은 영어 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해당 연령에 맞는 영어 그림책을 선정하여 어린이들이 외국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총체적인 언어 발달을 고려하여 노래와 율동 등 전신반응교수법(T.P.R)을 접목한 다양한 교수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에 흥미를 높여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브루타 <4차 산업을 주도하는 K-어린이의 자세>’는 홍은도담도서관의 ‘생각숲’ 학습 동아리를 통해 독서지도 역량을 갖춘 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진행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는 수업 방식으로 만들기, 글쓰기, 토론하기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산업을 주도할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4차 산업 혁명에 관해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 인공지능, 미디어 리터러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세분화하여 관련 도서를 읽으며,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독서 논술 능력을 증진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2월 5일(월) 오전 9시부터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도서관 행사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은도담도서관(홍은중앙로 129)은 유아열람실, 어린이열람실, 종합자료실을 갖춘 지상 3층 규모의 도서관으로 서대문구민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홍은도담도서관은 청소년 특화 도서관으로 청소년기에 읽기 좋은 도서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고,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 등 청소년 특화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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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새마을금고 신촌지접 개소
인사말을 하는 남기옥 이사장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서대문구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는 지난 8월12일 연세로 독수리빌딩 5층 강당에서 신촌지점(연세로 29, 창천동) 개소식을 가졌다.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 김동아 국회의원, 서대문구의회 이진삼·이동화 의원 등 지역 리더십들은 물론 성성식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이사(갈현새마을금고이사장), 배준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을 비롯 서대문구 각 새마을금고이사장 등 새마을금고관계자들과 창천동 각 직능단체장, 독립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해 신촌지점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어 성성식 지역이사와 배준성 본부장이 격려사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독립문새마을금고와 신촌새마을금고가 하나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신촌지점의 개소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독립문새마을금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성헌 구청장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하는데 그동안 아픔을 겪었던 신촌금고가 독립문금고로 거듭나게 됨을 축하하며 금융관련 업무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이번 신촌지점의 개소를 계기로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남기옥 이사장은 “이번 신천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