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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경선 개혁신당 서대문갑 예비후보 출마선언

서대문에 사는 국민 삶을 잘 이해하는 국회의원 되겠다

정파적 이익에 매몰된 정치 바꾸려면 과감한 투표 필요 강조

 

이경선 개혁신당 서대문갑 예비후보는 16일 14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대문구 지역발전과 정치발전을 위한 결정적 순간인 지금, 주민과 공공을 위해 일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경선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온 서대문 지방의원으로서, 정치를 통해 주민이 삶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치효능감을 부여하는 것에 정치적 소명감을 갖고 있다”며 정치인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의 양당정치가 이끄는 국회는 국민이 바라는 ‘민생’이란 말을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 소모하고 있다”며 “이제는 정파적 이익에만 매몰된 양당이 아닌 개혁신당에 과감한 투표를 해볼 때”라고 현 정치상황을 진단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4급 보좌관으로, 정당에서는 사무처 및 정무직 당직자 활동 등 약 25년 간 중앙과 지방을 오가는 정치경력을 가졌다”며 정치를 잘 이해하면서도 변함 없이 초심으로 서대문구를 위해 일해온 자신에게 표심을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경선 예비후보는 지난 10년동안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 온 서대문구 지방의원이었으며 3선의 의정활동을 하며 주민의 불편한 점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때마다, 서대문 주민 여러분께서 만족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그렇기에 주민이 직접 피부로 정책을 느끼고 정치를 통해 삶의 변화를 느낀다면 얻을 수 있다는 ‘정치효능감’을 부여하는 것에 제 정치적 소명이 있다고 생각했다 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은 습관처럼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며 국회는 금배지를 달거나 혹은 달기 위해서, 또 그들만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 소모되고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문제들이 비일비재 하며 우리 서대문구는 지역에 관심 없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국회와 중앙정치인들 따라 하는 지방정치인들의 ‘편가르기 싸움’ 덕에 서대문 정치와 지역의 발전은 항상 뒷전이 되어 왔고 이 발전의 저해 원인은 결국 정치였던 것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우리 서대문구 주민 몫이 되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하기에 바로 지금이 서대문구 발전과 서대문 정치 발전을 위한 결정적 순간이며 이 과제 해결은 우리 지역 구석에서부터 주민 입장에서 해결해야 할 일을 해낸 사람, 합리적이라면 내 의견만 주장하기보다 한 걸음씩 양보하는 ‘정쟁보다 협치’를 추구한 사람,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할 말은 하는 사람이 필요하며 그 사람이 바로 자신임을 강조했다.

 

특히, 국회에서 4급 보좌관으로, 정당에서 사무처 당직자 및 정무직 당직자로, 약 25년간 중앙과 지방을 오가는 정치경력 쌓았으며 무엇보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를 특별히 잘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동네 주민과 마음 편히 소통하고, 국민의 삶을 잘 이해하기에 할 수 있는 국회의원, 변함없는 초심으로 서대문을 위해 일해온 사람,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입법활동이 가능한 사람. 이경선이 개인의 이득과 영달보다 국민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 노력하고 집중하기 위해 제가 평생 몸 담아온 정당의 틀을 벗어나 제3지대, 즉 ‘개혁신당’에 합류했다며 서대문구에서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워질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개혁신당의 이경선과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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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