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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홍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취약 홀몸어르신 33명 방문 위로

홍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언열)은 지난 23일 정기회의를 갖고 지난 11월 동안 동절기 취약 홀몸어르신 33명의 가정을 직접방문위로한 것등 지난 사업을 보고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언열 위원장을 비롯 각 위원들과 복지통장들이 함께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방문해 추운 겨울을 따뜻이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내의를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노인 단독세대인 독거어르신이며 5년전 척추수술 휴증으로 고통하는 81세 서OO 할머니를 1년간 지원한 것을 결의했다.

홍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3년 4월부터 지난 10월 31일까지 총139건 3,227만원의 후원금 수입을 가지고 총 204건 2,205만원의 금액을 관내 어려운 독거어르신이나 조손가정 등 어려운 가정을 후원했으며 지금도 복지통장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하며 외로워하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후원하고 있다.

한편, 최언열 회장은 “지난 9월과 10월 두달동안에도 옥천암, 문화촌 동성교회등 관내 종교기관과 개인들이 10회에 걸쳐 132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난 2년여 동안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관과 동민들게 감사드린다”며 “홍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발굴하고 후원하여 소외되고 어려운이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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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