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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도시관리공단,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행안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등급(‘가’) 획득

 

S.C.M.C.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은 2024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가’등급)으로 선정됐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실시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부문 20개 내외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기관의 2023년 경영실적에 따라 최고 등급인 ‘가’등급부터 최하위 ‘마’ 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거둔 이번 성과는, 신임 한운영 이사장 취임 이후 ‘안전우선(Safety first), 고객감동(Customer impression), 경영혁신(Management innovation), 소통공감(Communication empathy)’의 S.C.M.C 경영방침을 선포 후, △공단 시설안전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고객감동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및 프로그램 개선 △기능중심의 조직개편 △경영합리화를 통한 경영수지 개선 등 경영체질을 개선하고 주요사업성과가 향상된 결과로 평가된다.

 

한운영 이사장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는 새정부 혁신가이드라인에 부합하기 위해 전 직원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계기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잘된 점은 더욱 고도화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며 최우수공기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백련사길 39)은 서대문구로부터 수탁 받은 시설물을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지방공기업입니다.

 

2004년 이래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서대문행복이룸센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구립도서관, 공영주차장 등 서대문구의 주요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의 경영방침인 ‘안전 우선(Safety first)’, ‘고객감동(Customer impression)’, ‘경영혁신(Management innovation)’, ‘소통공감(Communication empathy)’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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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