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은 2025년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을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관시설은 문화체육회관 대극장(589석)과 소극장(106석), 북아현아트홀(206석)의 공연장 3개소로, 특히 소극장은 지난해 12월 무대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관접수 마감은 4월 8일까지며 정치ㆍ종교성 행사, 광고 및 판매 목적의 행사와 같이 통상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신청 가능하고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과 북아현문화체육센터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하반기 정기대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sscmc.or.kr)를 참고하거나 문화사업부(☏02-360-86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