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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가족과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김용일 은평구의회 의원 당선자(국민의당/마선거구)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북가좌동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민의당 소속 김용일입니다.

보내 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영광은 오로지 주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오늘의 승리를 받아들여 남북가좌동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선거기간동안 한 몸이 되어 뛰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들과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딸 모두모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땀이 없었다면 오늘의 이 영광이 있을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마음속에 담아두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울러 선거기간동안 저와 경쟁하셨던 새누리당 김창민 후보님, 정의당 임한솔 후보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깨끗한 매너로 열심히 했던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부족한 저에게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의 성원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충고, 고견들을 충분히 검토하여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습니다.

비용대비 효율적인 예산 편성에 기여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고민하고 성찰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수평적으로 토론해서 결론을 얻어내고, 이를 통해 기회가 균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아내와 함께 장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이들과 손잡고 산책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이웃과 더불어 인사하며 웃을 수 있는 그런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소외계층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봉사하고, 비정규직 일자리라도 만들어 조금이라도 삶이 윤택해지도록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늘 사랑해주시고 채찍질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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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김동아 의원,「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