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3회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 임시회가 지난 21일 제2차 본의회를 통해 ‘장애인 작업장’ 위탁동의안 등 9개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
지난 15일 개회하여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서대문구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상홍)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표창 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인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브즈만 연임 동의안 △‘장애인 작업장’ 민간위탁 동의안등 7개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수)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청년 기본 조례안 △신촌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안 등 2개 의안을 심의 총 9개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재정건설위원회는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 기숙사 신축공사현장을 방문 점검을 실시했으며 의원들은 현장 보고를 받은 후 공사장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집 아동들의 안전문제에 대해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