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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재향군인회 안보교육 및 전적지 답사

철원지역 안보현장과 6사단 사령부 방문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은 지난 14일 지역주민 안보교육 및 전적지 답사 활동을 실시했다.

김정철 회장과 향군 임원과 청년단, 여성회간부, 동회장을 비롯 관내 안보단체장과 임원등 지역주민 40여명은 6사단 사령부와 철원지역 안보현장을 방문했다.

아침 7시 30분 이른 시간 삼삼오오 모인 참가차들은 고려인삼앞을 출발하여 10시 6사단 사령부외 도착해 사단 현황을 보고받고 위문금을 전달한후 수색대대로 이동해 병영 식사를 체험했다.

특히 제2땅굴 견학과 평화전망대를 견학하며 다시한번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월정리역 철원두루미관 견학과 노동당사를 견학 철원군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김정철 재향군인회장은 “재향군인회 임원들과 관내 안보관련 단체장 등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야 말로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책임지고 있는 소중한 분들이기에 오늘이 이 행사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들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서대문구민들에게도 안보의식과 통일의지를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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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