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성주)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산하 24개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환경사랑 걷기한마당 행사를 펼쳤다.오전 10시30분 홍제천 연가교 상류 족구장 메인무대에 모인 어린이들은 신나는 체조와 게임으로 몸을 풀면서 준비를 마친 어린이들은 문석진 구청장과 김영호 새정연 서대문을 지역위원장의 격려사와 축사를 들은 후 A,B팀으로 나누어 출발했다.B팀이 인형극을 관람하는 동안 출발한 A팀은 반환점인 홍연2교를 돌아오는 동안 어린이타투, 볼풀공, 미꾸라지 방생, 자연낙서판 버블버블, 신나는 물총, 동물자섿걷기, 풍선걷기등 8개의 각종 게임부스를 통과하며 게임을 즐기는 등 부모와 함께 한 흥겨운 시간으로 운영됐다.김성주 회장의 인사말온가족이 함게 국기게양대가 되어다함께 걷기 출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가 지난 18일 ‘홍제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홍제동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캠퍼스 내 광장과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서울문화예술대와 서대문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홍제 1, 2, 3동 주민센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서대문경찰서, 고은초등학교의 후원으로 운영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문화예술대 이동관 총장을 비롯 문석진 구청장,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 새누리당 이성헌 당협위원장, 박운기 시의원, 홍길식 구의회 부의장, 김혜미, 박경희, 이경선 의원, 서부교육지원청 김정석 국장을 비롯한 지역단체와 기관 관계자, 그리고 300여 주민들이 참석했다.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문화예술대 캠퍼스에서 다양한 체험부스와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보석예술학부, 디지털디자인학부, 패션예술학부, 호텔예술학부가 별도 부스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학교와 학과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각 학과에서 마련한 김초밥 만들기, 메이크업과 네일아트, 손마사지, 프린트염색, 체성분 및 체형분석, 부채 만들기, 쥬얼리 만들기, 홈로스팅 및 핸드드립 등을
서대문구는 지난 25일 오후 7시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신촌만의 특색있는 축제로 왈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서대문구청이 주최하고 (사)인씨엠 예술단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의 축제는 왈츠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이색적인 경험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전망이다.인씨엠예술단의 노희섭 단장의 지휘로 65인조 오케스트라, 8명의 성악가, 30명의 합창단, 10개 전문댄스팀, 그리고 300쌍 커플의 무도회가 연세로 차없는 거리에서 펼쳐진다.또 연세로 전체를 꽃으로 장식해 도시의 조명과 함께 봄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밝힌다. 축제시작 전인 오후 2시부터 전문댄스팀과 왈츠의 기본동작 ‧ 스텝을 배울 수 있다. 플라워마켓에서는 꽃장식과 화분을 구입하고 프레스플라워 체험도 할 수 있다.신촌 왈츠페스티벌 4월 25일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사)인씨엠 예술단은 관객과 소통하며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예술단체로 찾아가는 오페라공연을 연간 60회 이상, 거리공연을 연간 80회 이상 펼치며 관객과 호흡하고 있다. 왈츠페스티벌 참가신청은 인씨엠예술단(02-2659-4100)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 8
신학기를 맞아 서대문문화회관이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극페스티벌을 오는 4월 22일부터 4일간 오전 오후 하루 각 두 세 차례, 3개 작품 총 15회 공연을 서대문문화회관 대․소극장 무대에서 개최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이 주최하고 서대문문화회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행사는 페스티벌 운영 규모에 맞도록 서울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동전문극단 3곳이 참가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꾸며진다.22일 첫날과 23일 둘째 날까지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뮤지컬 ‘커다란 방귀’로 기존 아동 뮤지컬에서 더 나아가 공연전반부터 친근한 음악과 동물케릭터들로 꾸며지는 공연은 작은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를 보는 느낌으로 전달된다. 같은 날 소극장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신명나는 타령장단 놀이극 ‘호랑이 오빠 얼쑤’도 함께 열린다. 지장난꾸러기 호랑이 얼쑤가 순이를 만나 자신이 사실은 사람이었다는 거짓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서 공연 속 이야기는 전개된다. 몸이 아픈 엄마를 위해 몸을 던지는 호랑이와 그런 호랑이를 위해 밥상을 차려놓고 기다리는 엄마, 이런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기적을 일으킨다는 효 이야기를 통해 부모와 가족의 소중함에
서대문구가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오후 3시 30분 북가좌1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나영석 PD와 함께하는 방송이야기’를 개최했다.사회공헌 일환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서울시 마을미디어 지원센터 김희영 실장이 ‘미디어로 마을과 만나기’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2부에서는 나영석 PD가 재능기부 강연을 통해 방송활동과 관련된 경험과 방송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들려 주었다,나영석 PD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듯 어린이로부터 어린에 이르기까지 질문공세가 이어지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이날 특강 외에도 참석자들이 1일 DJ, 1일 앵커, 즉석 인터뷰 등을 해볼 수 있도록 가재울라디오가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또 마을공동체를 알리는 홍보 부스가 마련되고 ‘내가 같이하고 싶은 마을공동체와 마을미디어’에 관한 주민 의견도 수렴하는 등이번 행사는 마을미디어 사업의 토대를 다지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서대문구가 3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아주 특별한 ‘나비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이미 고인이 되신 故 장희종 선생은 수십 년간 강원도 동해, 삼척, 태백 지역 일대에서 채집한 1,200여점의 나비와 곤충으로 연구용으로도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고인의 가족들은 유품인 곤충 표본 107상자 1,200여 점과 곤충사진 자료들이 소중하게 보관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기증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고 있으며 전시 후에는 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선진국과 달리 박물관에 대한 표본 기증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장희종 선생의 이번 뜻 깊은 사례가 기증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이번 전시회에 이어, 오는 5월에는 ‘수장고 개방 특별전 두 번째 이야기, 새’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 330-8869
18개 팀 출연해 클래식, 가요, 팝, 재즈, 퓨전국악, 풍물 등 선보여서대문구가 2015 안산(鞍山) 자락길 벚꽃음악회를 구청 뒤 연희숲속쉼터에서 이달 10~14일 개최한다.높이 296m로 서울 남산(262m)보다 다소 높은 안산은 서대문구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드라마 배경이 될 정도로 벚꽃으로 유명하며 수령 40~50년의 수양벚나무, 산벚나무, 왕벚나무 3천여 그루가 있어 봄마다 장관을 이룬다.구는 벚꽃과 함께 안산의 명물인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이 조성되며 음악회를 찾는 시민들이 해마다 늘어, 더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닷새간의 음악회 기간 중 평일에는 낮 12시, 주말에는 오후 4시와 7시 공연이 펼쳐지는데 18개 팀이 출연해 클래식, 가요, 팝, 재즈, 퓨전국악, 풍물 등을 선보인다.올해는 초등학생 풍물패와 청소년 록밴드, 실버합창단 등 구민들의 무대도 마련돼 음악회의 의미를 더한다.공연장인 연희숲속쉼터는 서대문구청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첫 공연은 10일 낮 12시에 시작되며 남성 10인 성악앙상블 ‘리앤아미치’와 혼성 4인조 8090밴드 ‘8번출구’가 출연한다.토요일인 11일 오후 4시에는 ‘T
서대문구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동요부르기 대회와 글짓기, 그림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밝고 맑은 동요부르기 대회’는 4월 1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대문문화회관 3층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를 위한 예선은 4월 13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려 본선에 출전할 20명(팀)을 가린다.글짓기와 그림 공모전은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의 꿈과 미래’, ‘친구와 함께 행복한 학교’,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에요’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꿈과 동심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도록 했다.참가 대상은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참가신청서와 악보 또는 글짓기와 그림 작품을 4월 1일부터 8일까지 구청 2층 어르신청소년과로 제출하며 단, 개인별 1부문에만 참여할 수 있다.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외 초등학교 교사 9명을 서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심사위원 간담회를 열어 작품주제, 진행방법, 심사기준 등을 정했다.부문별 우수 어린이 총 60명(팀)에게 서대문구청장 상장을 수여하고, 어린이날 홍제천변에서 우수작품 전시회도
서대문구가 3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아주 특별한 ‘나비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이미 고인이 되신 故 장희종 선생은 수십 년간 강원도 동해, 삼척, 태백 지역 일대에서 채집한 1,200여점의 나비와 곤충으로 연구용으로도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고인의 가족들은 유품인 곤충 표본 107상자 1,200여 점과 곤충사진 자료들이 소중하게 보관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기증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고 있으며 전시 후에는 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선진국과 달리 박물관에 대한 표본 기증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장희종 선생의 이번 뜻 깊은 사례가 기증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이번 전시회에 이어, 오는 5월에는 ‘수장고 개방 특별전 두 번째 이야기, 새’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 330-8869
서대문구가 청각장애인을 위해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QR코드를 활용한 ‘수화 해설’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박물관 주요 전시물 22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리더 앱으로 인식하면 수화 해설과 자막을 동시에 볼 수 있다.이를 활용하면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귀가 불편한 어르신, 시각자료에 익숙한 어린이도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구는 관람객 눈높이를 맞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예정이다. 문의 서대문자연사박물관(☎330-8868)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이 운영하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분관), 홍은도담도서관(분관)에서는 2015년 4월 정기영화상영 주제를『상상력은 과학의 첫걸음!』으로 정하고 각 도서관별로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한다.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분관)에서는 4편(슈퍼윙스, 아스트로보이, 로빈슨 가족, 슈퍼노바 지구탈출기)의 영화를 상영한다. 4월 5일(일)에는“슈퍼윙스 (전체관람가, 우리말 녹음)”를 상영한다. “멋지게 폼잡고, 신나게 플라잉!” 꼬마 비행기의 에어쇼 챔피언이 되기 위한 스릴만점 도전이 시작된다! 비행기들이 꿈꾸는 최고의 대회, 대규모 에어쇼 챔피언쉽 ‘슈퍼윙스’를 앞두고,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꼬마 비행기 나이스는 참가 지원서를 내게 된다. 반드시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싶은 나이스는 자신을 챔피언으로 만들어줄 코치를 만나러 향한다. 그러던 중 은퇴한 전설의 능력자 전투기 베테랑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훈련을 받으며 조금씩 실력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라이벌 비행기 썬더는 나이스의 절친 비행기인 바이올렛을 이용해 연습을 훼방놓기 시작하는데... 과연 나이스는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슈퍼윙스’의 진정한 챔피언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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