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니까 몸을 움직이기 싫거나 기다리는 것이 힘들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횡단보도나 육교 등 도로를 건너기위해 마련하여 놓은 시설을 이용하기보다 가깝고 빠른 방법으로 도로를 건너려고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는 운전자가 미처 예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사고는 매우 크며 대부분 보행자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다른 일반 교통사고에 비추어 매우 높습니다.이에 오늘은 무단횡단 즉 보행자가 하는 가장 위험한 행동을 살펴보려고 합니다.1. 무단횡단이란?“무단횡단은 횡단보도와 같이, 도로를 건널 수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도로를 횡단하는 행위이다.즉, 보행자가 횡단보도나 육교로 건너는 것이 아닌 차도로 건너는 교통 사고의 유형으로 무단횡단의 경우, 다른 교통 사고의 유형과는 달리, 사람 자체가 충격을 온몸으로 받아버리기 때문에 교통 사고의 유형 중,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사망률이 다른 교통 사고 유형의 10배에 달한다.(출처 위키백과)”2. 무단횡단 사고 처리무단횡단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우선 과연 누구의 잘못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고 그 잘못의 비율
내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또한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자녀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 할까요?자녀에게 꼭 갖추어 주어야 하는 가치관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가치관이 있겠지만 자녀에게 꼭 필요한 가치관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1.자긍심"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정말로 중요해!"지난 많은 시간 동안 부모들은 자녀들의 자긍심을 키워주려면 많이 사랑해주고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사랑과 격려,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의 맹목적인 사랑은 자녀들에게 필요한 자긍심을 모두 채우지 못했습니다. 자녀가 자긍심을 느끼려면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책임져야 할 결과가 뒤따른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이 점을 간과했습니다. 자녀에게 자긍심을 키워주려면 사랑과 격려, 지원뿐 아니라 자신감과 책임감을 함께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2.주인의식"이건 내 일이고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야."자녀의 자긍심을 높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자녀에게 지나친 애정과 격려, 지원을 하는 부모
사랑을 잃어버렸다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주님은 첫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셨습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성도들이 주님을 향한 첫 사랑을 잃어버렸다면, 그것보다 더 비참한 것은 없습니다.서로를 향한 사랑이 식어버린 채 상처만 주고받는 다면 그보다 더 고통스런 모습도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성도들을 더욱 사랑하고 있습니까?날마다 더욱 사랑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1. 성령 하나님과의 교제주님은 성령님을 보내셔서 날마다 더욱 사랑하게 만드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보혜사란 ‘나를 돕기 위해 부름을 받아 함께 있는 자’로서 ‘위로자’, ‘상담가’, ‘돕는 자’, ‘변호사’로 번역이 됩니다.성령하나님은 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을 알아가게 하시고, 십자가 사랑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성령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아이들을 찾아가서 실험을 했다. 바구니에 사과를 가득 담고 100m 밖에 이 바구니를 둘 테니 그 곳까지 뛰어서 가장 빨리 도착한 아이에게 사과를 모두 주겠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 아이들 모두가 약속이나 한 듯이 손을 잡고 나란히 뛰어 바구니에 동시에 도착하였다. 그래서 다 같이 사과를 나눠먹는 것이었다. 궁금해서 아이들에게 물었다. “ 왜 1등한 사람에게 과일 바구니를 주려했는데 함께 손을 잡고 간 거지?” 그러자 아이들은 일제히 “우분트(UBUNTU)” 라고 외쳤다.우분트(UBUNTU)란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당신이 있어 내가 행복하다.’라는 뜻이다. 아이들은 “나 혼자만 먹으면 다른 아이들이 모두 슬퍼할 텐데 어떻게 나만 기분 좋을 수 없는거죠? 내 기쁨 때문에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게 아니잖아요?”라고 오히려인류학자에게 반문하였다고 한다(출처;곽숙철의 혁신이야기중에서). 시장조사전문기업인 마크로밀엠브레인트렌드모티터(2015)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갈등과 공동체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4.3퍼센트가 한국사회의 갈등양상이
현대사회에서 편리함을 주는 불은 사용자의 의도에 반하여 뜻하지 않게 생명과 재산손실을 동반합니다.화재가 발생되면 피해자와 가해자가 반드시 생기기 마련이다.방화·실화와 관련되지 않는 그 밖의 화재로써 화재보험을 가입한사람은 피해자로써 가입된 보험회사에서 손실내용을 조사(손해사정인)하여 보험회사의 심사를 거쳐 보험가입요건에 따라 보험을 지급하고 있다.보험회사 관련서류(소방서는 화재증명원, 경찰서는 사건사고 사실확인원 등) 하지만 우리사회는 약자가 존재하는 이상 이 약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따르며, 복지국가 일수록 보다 많은 복지를 약자에게 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빈약한 실정이다. 화재피해부분에서의 약자의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150%이하 저소득층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화재피해주택 수리, 복구 범위는 화재잔존물제거, 내부수리, 도배, 장판, 기초생필품 지원하고 있다.전년도의 서대문소방서에서 화재발생은 227건(부상자 4명)이 발생하였으며, 화재피해복구 혜택받은 가정은 4건(북가좌동, 북아현동 등)이지만 유관기관 등의 도움을 받아 작은 나마 소중한 도움을 주었으며 그 밖에 피해방지를 위해 미약한 홀몸노인, 장애인 등 거주하는 주택
부모가 자녀에게 적절한 기대를 하기 위해서는 목표와 기대의 차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목표는 가능성입니다. 노력을 하면 대개는 목표에 도달하지만 간혹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목표는 보장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했을 때 그 만큼 기쁜 것입니다. 그렇다고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고 해도 실망스럽긴 해도 어느 정도는 발전한 것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반면에 기대는 무엇인가를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불확실한 사항을 달성한 사실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도 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치 이미 갖고 있었던 뭔가를 잃어버린 것처럼 느낍니다. 기대는 완전히 채우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완전히 손에 넣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실패한 것과 다름없습니다.많은 부모들은 “만일 우리가 뭔가를 기대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겁니다.”라며 자녀들에 대한 기대를 합리화합니다. 문제는 부모들이 종종 잘못된 기대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정직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책임감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감사하는 법을 배우기를 기대해야 하는데, 전 과목에서 100점
인간의 한자풀이는 사람‘人’자에 사이‘間’입니다. 인간은 관계적 존재입니다. 만약 관계가 깨어지면 인간은 흔들립니다. 예수님도 본래 평안과 기쁨이 넘치셨지만 깨어진 인간관계로 고통하셨습니다. “심령이 괴로워(Jesus was troubled in his spirit) 왜냐하면 가룟유다가 그를 배반하기로 결정했고, 수제자 베드로도 자신을 세 번이나 부인할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 고통이 찾아올 때 해법은 무엇입니까?1. 사랑을 가장 먼저 선택하십시오예수님은 모든 관계가 깨어질 때에도 사랑을 택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날마다 새롭게 순종해야 할 명령입니다.사랑이란 상대방이 내게 잘 해준 것에 근거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란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에 근거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주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때에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리라” 예수님은 우리를 생명바쳐 사랑하셨
12월 겨울 어느 추운날 평소와 같이 출근 하였고 출근과 교대시간이지나가고 갑작스런 출동벨소리와 함께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80세 여자분 고혈압과 심근경색 기왕력있는 분으로 하루동안 지속되는 요통과 오심구토로 119로 신고했다고하며 현장도착해 있을 때 거동이 불가할 정도의 심한 통증으로 오른쪽옆구리 통증을 호소하였다. 어제부터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상태였다고 하며 소변볼 때 따끔따끔하게 보는 정도라고 하였다 현장에서는 엎드려 앉아있는 상태였으며 안절부절하며 소리를 지르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통증이라며 참을수 없음을 표현하며 현장내에 환자 증상이 결석이 의심되는 상황이었고 가족력을 파악하는 가운데 결석 기왕력이 작년에 있었던 정황도 알게되었다 그뒤 24시간 결석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알아봐 진료를 볼수있게 이송하였다. 병원에서 결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기 시작하였고 이송후 병원에서 치료받고 난후 몇일뒤 구급대원 핸드폰으로 감사인사와 함께 고마움을 표현해주었고 추후에도 무슨일이있으면 언제든지 119로 신고하면 한걸음에 달려갈수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함께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였다. 그뒤 환자의 딸에게 빨간 봉투에 담긴 편지가 조그마
영하의 날씨보다 더 추운건 보금자리를 빼앗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행복한 보금자리와 일자리를 화마에 빼앗겨 버린 우리의 이웃들은 얼마나 춥고, 힘든 생활을 더 해야 할까요?한 순간의 방심과 안일함이 우리의 일터인 직장을 한줌의 재로 만들어 버린 화재는 작은 불씨에서 발생합니다.2016년 11월 영하의 날씨에 ○○학교 전시관 지하보일러실 화재가 문득 생각이 나는 것은 추운겨울에 화재현장에서 내 눈을 보면서 대화 나누시던 관리인의 눈물이 더욱 더 슬퍼 보였습니다.아침 출근 후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관리실문을 열고, 내부를 살펴보던 중 관리실내부에 연기로 흐린하게 보여 어디선가 불이 났음을 직감하고 내부를 우선 살펴본 후 다른 제2의 장소의 화재를 직감하고, 잠겨있는 지하실로 들어가려는 순간 가득찬 연기로 진입하지 못하고 주변에 전화로 알린후, 열락을 받고온 학교 관계인이 화재를 1차 진화하려 하였으나, 실패 119에 신고한 화재이며, 소방대가 도착 한 이후 화재는 1층 2층으로 옮겨 2층 창문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는 상태로 급격히 번져 있는 상태였다.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작동하는 보일러 주변에서 화재가 진행되어 목조건물인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丁酉年 새해 아침 서대문 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멋진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예로부터 닭은 5가지 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머리에 관을 쓰고 있으니 文이요, 다리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있으니 武요, 적을 맞아 물러서지 않고 죽을때까지 싸우니 勇이요, 음식을 보면 혼자 먹지 아니하고 함께 먹으니 仁이요, 밤을 지키되 그 때를 잃지 않으니 信이라 했습니다. 그 외에도 사람들에게 달걀과 자기의 살을 제공하니 愛가 있으니 닭이야 말로 참으로 귀하고 귀한 동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세상 만사가 다 그렇듯 이러한 五德의 뒤에는 닭대가리니, 닭싸움 하듯 한다느니 하는 비하와 조롱의 말도 있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어떻게 살아가며, 어떻게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우리는 지난 2016년에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아니 있어서는 안될 아픔을 해결치도 못하고 모든 국민들의 가슴에 안은채 새로운 해를 맞았습니다.강원도의 정동진에서, 양양 하조대에서, 울산의 간절곶에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새해아침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환성을 지르는 수많은 국민들의 가슴과 머릿속에는 과연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다복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유례없는 국정혼란의 비상시국에서 불안과 상심으로 고조된 채로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은 낡은 체제를 청산하고 새로운 세계로 한 발 더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서대문구는 이러한 위기에 흔들림 없이 구민 여러분의 민생과 일상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지난 한 해 서대문은 변화의 출발선에서 새로운 도전에 맞서 지방자치제의 혁신과 변화를 창조해냈습니다. 작은 서대문 지방정부에서 먼저 시도한 복지모델이 전국으로 확대됐고, 주민 체감의 공공서비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과 결실을 맺었습니다.대표적으로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으로 수상했고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와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이러한 성과는 우리 모두가 다양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극복하고, 인내와 양보 협력과 상생을 통해 도시변화를 이루어낸 성공 사례들입니다. 또한 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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