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1동(동장 최우순)은 마봄협의체 김동호 위원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2019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건전한 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고 따뜻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 및 단체에게 수여되며 1989년 시작돼 올해 31회를 맞았다. 김동호 위원은 마봄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사랑나눔봉사대’를 구성해 집수리가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이를 통해 김 위원은 지금까지 홀몸어르신 등 360여 곳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아파트 계단 창문 교체, 손잡이 설치, 지붕 방수포 설치, 변기 교체, 현관 방충망, 보일러 수리, 전등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위원은 “화장실 고장으로 2층 계단을 수시로 오르내리며 공중화장실을 다니던 어르신 댁을 방문해 수리를 해드리자 기뻐하시던 어르신의 모습이 떠오른다”며 “이웃 분들의 얼굴에서 나오는 미소와 행복해 하는 모습이 봉사활동을 지속하게 한 원동력이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무엇
서대문구상공회는 관내 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11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제3강의실과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11월 실무교육은 11월 6일 김정순 노무사를 강사로 ’사례로 풀어보는 알기쉬운 임금관리 실무‘를 주제로 첫 강좌가 시작된다. 이어 8일에는 박미애 대표를 강사로 ‘고객이 몰려오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며 13일에는 백운걸 노무사를 강사로 ‘2019년 사업장 근로감독 대비 핵심 인사노무 관리 전략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며 15일은 장민 회계사를 강사로 ‘중소기업의 신입 경리담당자가 알아야 할 세무실무의 기본상식’을 주제로 18일, 19일은 신촌미플평생교육원에서 자옹희 대표를 강사로 ‘SNS 마케팅과 유튜브 마케팅 홍보전략’을 주제로 강좌가 실시된다. 이어 20, 21일에는 최재윤 세무사를 강사로 ‘초급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재무제표 작성 및 이해와 분석실무’를 주제로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마지막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상공회 김남전 회장은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에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서대문구는 지난 12일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남가좌1동 가재울초등학교 강당과 운동장, 가재울어린이공원에서 장애와 비장애 주민들의 화합잔치 ‘저와 이웃사촌 하실래요’가 펼쳐졌다.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가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이 주관한 이날 화합잔치에는 문석진 구청장과 윤유현 의장을 비롯 우상호. 김영호 국회의원 시구의원들은 물론 각 단체장과 시설장 등 내외빈들을 비롯 5백여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린 가운데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참석한 내빈들이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이들을 격려하고 수고한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이웃사촌 UCC공모전 상영회와 시상식에 이어 이웃사촌 발대식을 가진 후 ‘발달장애인과 시민옹호인이 함께하는 1050+합동공연’ 등 축하공연후 가진 정성으로 준비된 식사는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또한 운동장에 마련된 뉴스포츠 코너로 슐런, 후크볼, 할로윈타겟, 블로볼, 보드게임등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먹거리부스에서는 최고의 간식인 떡복이와 전, 팝콘, 추억의 솜사탕이 입맛을 다시게 했다. 가재울어린이공원 체험부스에서는 쉬링크 장식고리 만들기, 기부물건 교환
서울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황인국)가 ‘2019 우수청소년시설 포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청소년시설 중 4개 시설이 선정된 이번 평가에서는 서대문청소년센터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특히 청소년 참여·권리증진 및 청소년의 잠재역량 개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매년 서대문 청소년 6천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요구조사’를 실시, 청소년과 이용자들의 욕구와 특성을 파악하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 청소년인턴십 등의 교육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서대문구 청소년의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청소년의 자치참여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등 내실 있는 청소년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황인국 관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운영으로 지역 청소년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2005년에 개관하여 14년째 운영 중인 서대문청소년센터는 2019년 ‘여성가족부 최우수청소년시설’, ‘여성가족부 최우수프
서대문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석)는 22일(화) 오전11시 5차 회의 중 위원장 명의로 중간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는 특위에 대한 관심이 계속됨에 따라 투명한 심의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히고자 윤리특위가 열리는 중 특별히 입장을 밝힌 것으로 입장문 전문을 게재한다.' [윤리특별위원회 입장문] 지난 9월 19일 서대문구의회에서는 4대 폭력예방 강의 도중 강사와 최원석 의원의 언쟁으로 인하여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으로부터 엄한 질타가 있었습니다. 이에 서대문구의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긴급 구성하여 최원석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건과 관련하여 일각에서는 최원석 의원에 대하여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인 절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대문구의원의 언쟁으로 인하여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구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서대문구 윤리특별위원회는 심도 있고 공정하게 주민으로부터 오해가 없도록 관련 법규에 따라 철저히 진행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10. 22.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종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구협의회(이하 민주평통)가 지난 10월16 오후4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출범식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출범식과 함께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유 경선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대행기관장인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을 비롯 위촉괸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식을 다지는 국민의례로 출범식을 시작했다. 이어 대행기관장인 문석진 구청장은 노정선 협의회장을 비롯 82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한 후 “제19기 민주평통서대문구협의회 시작됐다”며 “모두가 합심하여 평화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노정선 회장은 강명숙 고문을 비롯한 7명의 고문과 이동준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5명의 부회장, 이상근ㆍ고순복 감사와 염상훈 제1지회장(총무 김영재), 김태환 제2지회장(총무 이미선), 유경선 간사를 임명했다. 또한 여성분과위원장 손병주(총무 이은주), 국민소통분과위원장에 윤최식(총무 장숙이), 기획, 홍보분과위원장에 엄태성(총무 유호준), 청년분과위원장에 이수리(총무 김용미)씨를 임명하고 제19기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22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폐회식을 열고 제255회 임시회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에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포함,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와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 방문도 이어갔다.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를 살펴보자면 ▶ 2019년도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이상 의회운영위원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김해숙 의원 발의),▶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재위탁 동의안, ▶ 『구립 가재울지역아동센터』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동의안, (이상 행복복지위원회), ▶ 서대문구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서대문구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이상 재정건설위원회)은 원안가결했다. 수정 가결한 안건으로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 (김해숙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청소년지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행복복지위원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동물보호 조례안(이동화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해숙)는 21일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도서관 탐방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재울뉴타운 내 서울도서관 분관 건립이 확정되면서 도서관에 대한 주민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한 운영현황, 특성 파악,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고자 나선 것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관내 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중 대표적인 두 곳인 홍은도담도서관과 파랑새작은도서관 두 곳은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행정복지위원회 김해숙 위원장, 안한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경희, 홍길식, 이종석, 양리리 위원이 함께 했다. 의원들은 각 도서관의 장서보육 현황과 주요 이용주민, 프로그램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할 뿐 아니라 실제 시설 곳곳도 꼼꼼히 살폈다. 먼저 찾은 파랑새작은도서관은 주변에 아파트와 학교가 밀집한 만큼 이들에 대한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혹은 아이들은 위한 시설이 적당한지 등을 점검했다. 홍은도담도서관에서는 아동,청소년,성인에 맞춘 열람실 운영과 장서 관리 현황, 도서 대출 서비스 현황을 집중 살폈다. 또, 책 소독기와 무인 책반납시스템, 독서 확대기 등 작은 시설물까지도 세심하게 둘러봤다. 실제 도서관 운영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유경선)는 17일(목) 오후 2시 관내 환경미화원 휴게공간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환경미화원들은 매일 새벽부터 관내 각종 폐기물 수거와 도로청소 등 주민 편의를 위해 뛰고 있는 반면 휴게 공간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재정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휴게 공간 등 근무환경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재정건설위원회 유경선 위원장과 이동화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덕현, 최원석, 이경선, 차승연 위원이 관내 환경미화원 휴게실 5개소를 방문했다. 서대문구 청소행정과 박천경과장과 청소운영팀 염장원팀장이 동행, 환경미화원 처우개선 및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환경미화원 휴게실은 단순히 쉬는 공간이 아닌 청소복과 신발 등을 세탁하고 장비점검을 하는 장소임에도 실제 샤워실과 화장실 같은 기본 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례가 있다. 이날 재정건설위원회는 홍은 1동, 북가좌 1동, 창천동, 천연동 등 가장 열악한 4개 휴게실을 선별, 먼저 살폈다. 이어서 가정집을 이용해 휴게공간을 만든 사례로 연희동 휴게실을 찾기도 했다.먼저 방문한 4개 휴게실의 경우 컨테이너 형태로 더위와 추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이종석, 양리리 의원은 지난 9월 24일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키르키즈스탄 대사관을 방문, 서대문구의회와 키르키즈스탄과의 우호 협력을 공고히 했다. 이는 주한 키르키즈스탄 Dinara Kemelova 대사가 서대문구의회 윤유현의장과 홍길식부의장,이종석 의원, 양리리 의원을 특별 초청함에 따라 성사되었다. 특히 이 초청은 지난 추석 연휴 열린 “2019년 재한 키르기즈스탄 사람들과 함께하는 한가위” 행사를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에 대해 서대문구의회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였다. 실제 재한키르키즈스탄 교민회가 마땅한 행사 장소를 찾지 못하자 장 우르피아나 서울외국인명예부시장이 서대문구의회 양리리 의원에게 이 같은 사정을 알렸고,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강당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이에 Dinara Kemelova 대사는 “서대문구의회의 깊은 배려 덕분에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할 수 있었다”며 “재한 키르키즈스탄 교민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교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렇게 따뜻한 인연으로 만난 서대문구의회와
오늘은 제가 발의한 ‘체육진흥협의회 조례안’이 이번 임시회에서 ‘보류’된 내용 관련, 여러분을 비롯한 31만 구민과 공유하고 제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체육진흥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5조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체육진흥 계획을 수립하고 그 밖에 체육진흥에 관한 중요사항을 협의하기 위하여 둘 수 있고, 협의회 조직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조례에 위임되어 있어 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려 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행복위 조례안 심사과정에서 “체육진흥협의회가 체육회의 옥상옥이 될 지도 모른다”는 논리와 ‘협의회 구성 방법’에 대한 이견으로 보류되었습니다. 본 의원은 지역에서 만나는 많은 구민들께서 ‘피부에 닿는 체육정책’을 요구하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왜 못 느낄까?’란 고민으로 구 정책을 보았는데요. 2017년도 결산심사였지요. ‘체육분야’ 결산액은 당시 총액 대비 2% 수준이었고, 체육회 운영지원, 대회 보조금, 체육회관 운영, 인프라 확충 등에 쓰였을 것입니다. 그간 집행부가 의회에 보고한 주요업무 내용 대부분은 'XXX프로그램 00명 참여', 체육단체에 보조금을 얼마 지원했다... 뭐 이런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현장에선 그때 그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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