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장사랑하는 서대문 가족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두언 큰절 올립니다.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주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메르스 사태, 北의 포격 도발 등으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또한 전·월세값이 불안해지면서 서민경제와 지역경제가 과거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였습니다.저 역시 서대문 주민의 든든한 기대를 믿고,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외교개혁에 이어 부자감세 철회, 중소상공인을 위한 ‘신용카드 부당수수료 시정법’ 대표발의 등 서민정책 마련에 앞장섰고, 소기의 성과도 있었으나 좀 더 가계생활이 좋아지게 만들지 못해 안타깝습니다.올해도 서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쉽고 편한 길보다는 어렵고 힘든 길을 가겠습니다. 소신과 용기의 정치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할 말은 하며, 우리 사회가 올바르게 가는 일에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살기 좋은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할 일은 반드시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아무쪼록 새해는 새로운 희
1968년생 1월10일생연대 화학과 졸(전)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전)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존경하는 서대문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병신년(丙申年) 지혜로운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 해 보람찬 희망을 담아 서대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오중 인사드립니다.지난 한 해를 돌이켜봅니다. 어렵고 또 어려웠습니다.박근혜 정권 3년간 서민경제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가계부채가 1200조원에 달하는 등 민생도 파탄 일보직전입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국제정세는 더욱 복잡하고 빠르게 변해 가는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들이 반대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만 목을 매고 있습니다. 극악한 청년실업으로 인해 사회 밖으로 탈락하는 청년들이 늘어 가는데도 정부가 하는 일이라고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훼방 놓고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반성합니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민생이 파탄 나는 어려운 시대, 야당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꾸짖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족했습니다. 야당다운 야당, 민생경제와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내는 야당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밥 값하는 정치’가 이루어지는 원년(元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1965년 6월 10일생연대 지방자치도시행정 석사 3학기(전)민주통합당 조직담당 사무부총장(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존경하는 서대문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서대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정구입니다.구민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2016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우리사회의 갈등과 분열이 소통과 대화를 통해 통합되는 한 해, 서민경제가 살아나서 고달프고 힘든 서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지난 9개월 동안 지역에 사무실을 내고 서대문 지역을 구석구석을 돌며 구민들의 만나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은 “제발 밥그릇 싸움 그만하고 서민들 좀 챙겨라”라는 말씀입니다.여야를 떠나 날만 새면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인 모습을 보면서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죄송하고 송구할 따름입니다.정치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뀝니다.이제 새해에는 우리 정치가 좋은 일자리를 창출, 임금 격차를 해소, 비정규직 등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됩니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이루는데 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남북의 평화는 ‘밥’이고
1953년 3월2일생서울대 행정학 박사전)16, 17, 18대 국회의원서울대행정대학원 객원교수지난 한해 빠듯한 생활비 때문에 억척스럽게 살림하는 어머니들, 불경기에 밤늦도록 야근하는 아버지들 그리고 취직난에 미안함과 초조함으로 하루를 보내는 젊은이들까지 2015년은 우리 모두에게 쉽지 않은 한해였습니다. 2016년에는 이러한 무거운 고민들을 같이 덜어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우리 서대문은 어떤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역사적인 기운을 가진 고장이었습니다. 독립과 민주를 기본 정신으로 하는 우리 서대문구가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지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이제 서대문은 화이부동(和而不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어제가 아닌 내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닌, 구민들을 위한 화합과 포용의 정치, 그리고 대안을 가진 정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저는 김대중 전대통령을 모시며 헌정사상 초유의 정권교체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적 속에서 탄생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역사적 과업을 반드시 이어가도록 제가 구민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첫째, 17대 국회부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18일 구정질문으 실시했다. 7명의 의원들이 구정 전반에 걸쳐 질문공세를 펼쳤으며 문석진 구청장은 준비한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전개했다. 트히 이번 구정질문에서 구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관심과 의지에 대한 질문도 있어 여느때 보다 긴장감 넘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본지는 내용중 본 질문을 중심으로 요약정리 발췌하여 편집하였으며 편집과정에서 생략된 부분도 있음을 이해 바란다. -편집자 주-Q 박경희의원 오늘은 문석진 구청장님께 간단한 지역 현안사항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홍제1동 고은산 중턱에 있는 새마을 서대문구지회 사무실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 주시고 이 건물을 우리 홍제1동 주민이 마을공동체사업 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되돌려 주실 수는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주민들의 전해 내려오는 얘기에 의하면 본래 이곳은 1980년대 중반 당시 홍제1동 주민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서 건립한 고은경로당으로 어르신 쉼터로서 초창기에는 운영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그런데 2009년도 경에 주민들과의 한 마디 의견수렴 과정도 없이 경로당이 한때 인원이 조금 줄었다고 해서 구립 고은경로당을 폐쇄시키고 난데 없이 새마을 서대문구 지회가
이제 제법 날씨도 쌀쌀해져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다가와 각종 난로 등 보온기구들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겨울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난방기기 화재 우려도 높아지고 있음으로 화재예방 주의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화목난로와 이동식 석유난로, 전기장판, 전기보일러, 가스보일러 등 화재가 집중되는 난방기기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전기배선과 콘센트는 여려개의 기기를 연결하는 문어발식 코드를 사용하여 전기누전, 전열기구 과열, 과부하가 발생되어 종종 대형화재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외출시는 항상 사용하지 않는 전기, 전자제품의 코드는 뽐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가스보일러는 정기적으로 가스배관 연결부분과 중간 밸브 등을 비누거품으로 점검해서 사전예방 조치해야 된다.또한, 가스버너를 사용할 때는 국민들이 위험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고 있어 가끔 자리를 비우거나 외출을 하여서는 안되며 요리를 다한 후에는 소화 콕크밸브와 중간밸브를 차단하도록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화목보일러와 이동식 석유난로는 도심에서는 많이 사라진 상태이지만 아직도 재래시장 등 사각지대인 화재취약장소에서 종종 사용하고 있고 듣기에 따라서는 생소할 수도 있다. 화
구청으로부터 제출된 2016년도 서대문구의 살림살이를 심의하고 결의할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예산결산위원장으로부터 2016년도 예산안 심의에 대한 의회의 뜻과 심의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Q 2016년 서대문구의 살림을 심의할 예결위원장을 맡으신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A 초선인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 주신 선배,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심껏 책임을 다해 보답하겠습니다. 한정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집행부도 예산안 편성에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의회가 보는 예산안에 대한 시각은 집행부와 다를 수 있고, 예산안 삭감을 통한 견제의 권한이 구의회에 있기에, 구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서로의 견해를 조율해가는 과정을 통해 더 좋은 예산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를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주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Q 예산안에 대한 위원장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A 지금 행정사무감사 기간이고 예결위 예산심사는 12월11일부터여서 아직 세부적인 것까지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산안 편성 내용을 따지기 이전에 우선 기본적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청이
지난 5일 자치구 처음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되었다. 이에 본지는 이 행사가 운영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던 장숙이 의원을 찾아 이 행사를 추진케 된 계기와 그 과정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Q 복지최우수구 답게 다른 자치구에서 계획하지 못했던 귀한 행사를 실제로 기획하고 추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계기와 과정을 말씀해 주십시오A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저는 서비스가 제공되기 전 부터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전임 강사를 하면서 거동불편 어르신과 돌봄종사자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2008년 10월 요양돌봄센터를 운영하면서 거동불편어르신의 애로사항, 돌봄종사자들의 열악함을 경험하면서 제도개선에 대한 노력으로 공단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여러차례 의견을 냈고, 필요한부분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공단과 센터의 중간역활을 했습니다.그동안 수고하는 그들을 보면서 요양보호사라고 떳떳하게 이야기 하기보다는, 오히려 숨기면서 일하거나, 가족에게 비밀 유지하면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또한 가정내서비스 제공과 치매나, 뇌졸중으로 거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다
문석진 구청장은 제220회 서대문구의회 정례회를 맞아 2016년도 구정 운영을 위한 예산안 제출에 즈음하여 시정연설을 통해 밝혔다. 이에 그 내용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사회복지분야교육분야수송 및 교통분야환경보호분야일반공공행정분야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류상호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1년 만에 구의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 드리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합니다.작년 이맘 때 복지예산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은 큰 위기를 맞았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 만큼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그간 국시비보조율 변경 조정 등 복지예산에 대한 다양한 논의결과 구 예산에도 변화가 있어 왔고, 보편적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예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실제 상당한 규모의 예산이지만, 이러한 예산투입만으로 사회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복지문제가 전면적으로 해결되기란 쉽지 않습니다.또한, 주민 여러분이 직접 피부로 느낄 만큼 살아 있는 복지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검증과 분석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전 국가적으로 희생과 고통을 분담하는 이 예산이 기계적으로 투입되기 보다는 실제로 최소한의 사회적 장치가 필요한 사람
지난 2월 26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를 통해 ‘제3차기본계획 수립방향’ 을 확정한 이후 8개월간 100여명의 각계 전문가와 20개 관계부처가 참가하여 90여회 회의를 통해 기본계획 시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인구위기 극복을 대응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급격한 ‘인구절벽’ 에 봉착하게 된다는 절박한 인식하에, 4대 핵심 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였다. 그 핵심 분야는 ‘결혼. 출산하기 좋은 사회’ ‘고령사회 대비 인구경쟁력 강화’ ‘고령사회 삶의 질 보장’ ‘지속발전 가능체계 구축’ 등 이다.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발전 사회구현”이라는 비전 하에, 현재 1.2명 수준(‘14년)인 합계출산률을 2020년까지 1.5명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그간(1.2차) 저출산 대책은 기혼가구의 양육부담 경감 중심으로 접근하였으나, 이번 3차 기본계획에서는 저출산의 핵심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 만혼. 비혼 추세 심화에 보다 집중중하기로 하였다. 청년들이 결혼을 주저하거나 포기하도록 만드는 고용. 주거 등 사회 경제적 원인 해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예비부부. 신혼부부들에게 주거 지원을 대폭 강화해, 전세임대주택 지원
복지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따뜻한 참여형 복지공동체를 실현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가질수 있게 아름다운 기부, 만남, 소통오래전부터 부자 마을로 소문난 연희동 그 속에 소외계층을 찾아 보듬어 희망을 품고가고 연희동.사람이 중심이되고 행복한 마을을 꿈꾸며 소외계층을 적극 찾아 보듬고 가는 연희동 임구윤 동장을 찾아 2015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70년대 대한민국의 교수, 언론인, 경제인, 고위 공무원 등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으며 부자마을로 자리매김해온 연희동! 최근 40여년전 지어진 큰 단독주택들 사이로 현대 새로운 건축들이 또 하나 둘씩 들어서면서 옛스러움과 새로움이 잘 조화되고 있는 고급스럽고 환경으로 다시금 진화중인 마을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도 함께 공존을 한다. 빈부의 격차가 큰 연희동이 사람중심, 희망과 따듯한 나눔을 꿈꾸는 마을로 한걸음씩 내 딛고 있어 그 흔적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연희동은 연세대학교와 서대문구청, 서울외국인학교와 한성화교중고등학교, 최초의 사러가 쇼핑센터를 중심으로 고급스런 주택이 즐비한 누구나 들어 알만한 마을로 안정적이고 여유로움을 가득히 품은 마을이다.연희동의 유래는 조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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