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체육회(회장 이동준)가 2017년도를 마감하며 서대문구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를 지난 9일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체육인들의 흥겨운 잔치로 열었다.문석진 구청장과 김호진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과 신원철, 박운기, 조상호, 문형주 시의원과 이기수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내외빈, 체육회 산하 각 종목별 연합회장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한해를 마감하며 수고한 회원들을 격려했다.또한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으로 구청장의 감사패(서석호, 김완순, 김정한, 임동선, 이현숙, 유미)와 체육회장의 감사패(문형주시의원, 이진삼 구의원)와 구청장 표창(이기모, 최완영, 양성찬, 박해진)을 체육회장 감사패(박경희⋅홍길식구의원), 서울시체육회장 표창에 최진교, 서울시 의장표창(홍경현, 조수정), 서대문구의장표창(최경자, 임예샘) 체육회장 표창(김용숙, 이홍우, 이재선)이 수상했으며 최우수 단체에 서대문구국학기공협회, 임원 개근상 (박옥자, 최경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특히 서대문구 체육활성화와 발전의 초석이 된이에게 수여하는 ‘2017년 서대문구 자랑스런 체육인 대상’에 서대문구의회 이기수 부의장이 수상해 체육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서대문구의회가 정례회가 마치는 대로 12월 28일자로 임시청사로 이전 업무를 시작한다. 현재 서대문구의회가 시유지로 국가보훈처와 서울시에서 2019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에 맞춰 임시정부기념관으로 건립됨에 따라 연희동 141-40외 3필 (구청청사 뒤편 안산골프연습장)에 대지 5,201m, 연면적 5,000m에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구의회와 복합청사로 준공되는 2018년 입주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서대문구의회는 신청사가 준공될때까지 임시청사로 이전 업무를 보게돼 12월 28일부터 연희초등학교 옆 옛 연희동 농협중앙회 자리인 서대문구 연희로 142 대림통상 1층과 2층을 신청사에 입주할 때까지 사용하게 된다.
초심을 잃지 않고 모두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일을 위해홍은동의 딸 문형주 서울시의원이 진 11월28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던 개그맨이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서울시의원이 되어 전하는 감성스토리’를 담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현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문형주 시의원은 많은 지인들과 정치 후원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솔직당당’이란 제하의 개그우먼에서 정치인으로, 서울시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진솔히 기록한 책을 발간하고 많은 이들에게 제목과는 다르게 수줍은 듯, 하지만 솔직하고도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문형주 시의원은 책에서 통해 10년간의 KBS 개그맨 시절과 다섯 살 연하 신랑과의 만남과 결혼, 시의원 출마 결심의 3가지 운명과 6.4 지방선거의 당선이라는 한번의 기적 즉 세번의 운명과 한번의 기적이라는 part를 통해 ‘10년간의 KBS 개그맨 시절과 다섯 살 연하 신랑과의 만남과 결혼, 시의원 출마 결심의 3가지 운명과 6.4 지방선거의 당선이라는 한번의 기적을 설명하며 매일매일이 기적이며 아직도 시의원이 되었다는 것이 꿈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했다.또한 지역일꾼 문형주라는 part에서는 홍제천을 시
서서대문구는 올해 서울시의 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인센티브 사업) 평가 전 부문(4개 분야 9개 사업)에서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고 7일 밝혔다.구는 ‘찾아가는 복지 서울’ 사업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로 ‘복지 일등구’의 명성을 재확인했다.또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에서 7년 연속, ‘찾아가는 복지 서울’과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에서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부문에서는 2014년 최초 시행 이후로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아울러 △시세종합평가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평가 △자치회관 운영평가 △풍수해대비 유공평가에서도 수상 성과를 올렸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다함께 행복한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서호성의원을 만나려면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사이에 세검정로 1길 95 소재 홍은벽산아파트 입구로 가면된다.11월26일 현재 서호성 구의원은 매일 아침 이곳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이 추운 아침 서호성 의원을 누가 왜 이 길거리로 내몰았을까서호성 의원은 홍은벽산아파트 경비원 감원 주민투표 과정이 부당하다며 엄정히 조사하여 과정의 불공정함을 밝히고 재투표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게 경비원 감원 문제가 처리되게 해 달라고 서대문구청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매일 아침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호성의원이 제출한 탄원서에 따르면 최근 홍은벽산A에서 실시된 경비원 감원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실시한바 그 투표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서대문구청이 엄정한 조사를 해 줄 것을 탄원하고 있다.서호성 의원이 밝히고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면 먼저 주민투표를 위한 투표 공고가 제대로 되지않아 주민들이 투표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으며 투표관리요원이 특정 번호를 권유하는 등 중립을 지키지 않았고 또한 해서는 안될 방문투표를 하는 등 비민주적인 부정 투표였다고 주장했다.또한 불과 2년전인 2015년에 경비원 감원과 관련한 주민투표를 공정하
대체육관과 헬스장, 피트니스1,2실, 어린이 스포츠센터 등서대문구에서는 장애인, 어린이의 체육 활동을 통한, 이들의 사회활동의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11월 13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신관으로 서대문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가졌다.태껸 발광팀의 신나는 공연과 가재울초 치어리딩 등 식전행사와 개관을 축하하는 내외빈들의 테잎 커팅으로 한껏 분위기를 올리며 시설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문석진 구청장과 김호진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 박운기 시의원을 비롯한 구의원과 체육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개관식을 가진 서대문 다목적체육관은 지하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4,451.17㎡ 규모로 조성되었다.또한 지하1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창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는 어린이 스포츠센터로 풋살장과 농구장, 블록놀이터를 조성하여 어린이들이 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2층에는 장애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샤워장과 가족탈의실을 갖춘 대체육관과 헬스장, 피트니스1 등을 조성하여 장애인들이 농구, 배드민턴 등을 맘껏 즐길 수 있게 하였다.특히, 지상3층에는 다목적실과 단전수련장, 피트니스2 등의 시설이 자리잡아 어린이로부터 어르신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김홍섭)은 고용유지지원제도가 중국관광객 감소에 따른 관광업계 불황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17. 11월 현재까지 여행사 등 74개 사업장에서, 474명의 순환휴직 등을 통한 고용유지지원을 신청하였고 신청 사업장에 휴직자 등의 인건비를 15억여원 지원하였다.특히 A여행사(서대문구 소재)는 지난 4월부터 중국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지자 매출액이 75%나 감소되어 최대 경영위기를 겪었으나 고용유지지원제도를 인지하고 50명의 근로자가 순환휴직을 실시하면서 고용안정을 도모하였다.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은 A여행사에 지난 5개월간 인건비 1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고용안정을 촉진하였다. 최근 한·중 교류 활성화로 중국관광객의 한국여행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되고 있으나, 여행업계는 ‘18년 초까지 관광업계 불황이 계속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고용노동부 김홍섭 서울서부지청장은 “관광업계 불황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고용유지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여행사 등에서 더 적극적으로 고용유지지원제도를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11월 13일(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직후 1층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사무국직원을 대상으로 왜곡된 성인식 및 문화 개선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성평등 관점의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 홍보위원이면서 성문화연구소 대표인 견윤창 강사를 모시고 “폭력예방, 나의 작은 변화가 시작입니다”라는 주제아래 2시간여동안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한결같이 “그동안 폭력예방교육은 내부적 개선의지없이 형식적으로만 이루어져온 것이 사실이다. 오늘 교육을 통해 사회적 갑이라 여겨질 수도 있는 우리 의원들이 사실상의 가해자가 되지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라고 입을 모았다. 조충길 국장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김호진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제238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맞아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요청 드리며 내년구정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2017년 결실, 민선6기의 완성 올 한해도 우리 모두 쉬지 않고 달려와 2017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니우리 집행부의 끊임없는 노력과 의원여러분들의 협조로 다방면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이루었습니다.먼저, 전국 자치구 최초로 독립민주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나라사랑채’를 공급하였고, 각종 민원사항을 지역별, 시간대별로 확인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가 가능한 민원지도시스템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서대문구 전체를 아우르는 녹지축 조성의 일환으로 이미 전국 최초 무장애 자락길로 유명해진 안산자락길과 지난해 개통된 북한산무장애자락길에 이어, 안산-인왕산 한양도성 우백호 녹지연결로가 금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더욱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구민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문화·체육 부분에서는 홍은동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였고, 신촌 문화발전소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차량이 사라진 연세로에
서대문구가 본격적인 개헌 정국을 맞아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역량을 결집한다.구는 21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는 상임대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공동대표 김호진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문화계, 체육회, 주민자치단체, 협치모임, 여성단체, 복지단체, 마을단체 인사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출범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지방분권 서대문회의는 우리 지역 일을 우리 스스로 결정하고 돌볼 수 있는 권한을 되돌려 받고 지방자치 근간인 자치분권 실현에 힘을 싣기 위해 구성됐다”고 밝혔다.또 “묶여있는 지방정부의 손을 풀어 주민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그 토대가 될 개헌 노력에 힘을 더해 달라”고 말했다.문 구청장은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 배경과 자치분권이 실현돼야 하는 당위성 등을 직접 프레젠테이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방분권개헌 결의문’을 함께 낭독한 뒤, ‘지방분권이 곧 국가경쟁력이다’, ‘지방분권개헌은 서대문에서부터’,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개헌’,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다’ 등의 내용이 담긴 손 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최원영)는 지난 11월 14일 「2017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장기요양서비스 제공 우수종사자를 발굴하여 이사장 표창 1명과 지역본부장 표창 3명에게 표창과 포상품을 수여하였으며, 종사자의 건의사항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공단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그동안 최일선에서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공단에서도 전문인력으로서의 종사자들의 이미지 개선 및 처우개선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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