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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동호 자유한국당 서대문을 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자유인들의 공화국 발전과 확산을 위해 최선 다짐해

자유한국당은 지난 1월 22일 이동호 여의도연구원 제1부원장을 서대문구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자유한국당 서대문구을 당원협의회는 정두언 전의원의 탈당으로 시작해 김희정 전 조직위원장의 해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등 끝없는 표류를 마감하고 이동호 위원장을 임명 새롭게 조직 재건에 착수했다.
이동호 위원장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과 연대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북한민주화포럼 사무국장, 뉴라이트전국연합 조직위원장, 새누리당 지방선거대책위 실무기획단 팀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민주연구학회 사무총장과 캠페인전략연구원장, 여의도연구원 제1부원장을 맡는 등 당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금번 공모에 응모 4대1의 경쟁에서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무엇보다 자유인들의 공화국을 발전시키고, 이를 한반도 전역으로 확산 시키는 일에 앞장서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전향한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목숨보다 소중한 자유를 지키고 이를 신장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문재인 정부의 좌파폭주를 막아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의 문명을 지키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는 선거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학생운동으로부터 보수로의 회기후 보수의 최선봉에서 걸어온 이동호 위원장이 공백으로 흩어졌던 당원들을 얼마나 결집시키며 얼마남지 않은 6.13 지방선거를 어떻게 준비하며 어떤 결과를 맺어 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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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홍제역 E/L 설치 용역 예산과 무악재역 E/L설치 예산 모두 확보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홍제역 2번출구를 대상으로 한 에스컬레이터 신설을 위해 직접 서대문구청과 서울교통공사의 협의점을 찾아왔던 진행 경과에 반한 투자심사 결과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주민이 원하는 교통편의를 마련하고자 하는 출구는 아직 멈추지 않았음을 이번 서울시 추가경정예산 심의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며 입증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홍제역 2번 출구에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은 10년이 넘어, 그간 해당 설치를 위한 인근 토지 소유자 오 씨는 설치를 위한다면 200억을 내라는 등 어처구니가 없고 상식 밖의 행동으로 수년 지연시켰음에, 이를 회피하고자 우회하는 계획을 세워 서대문구청과 서울교통공사 양측에 제안하며 협의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러다 보니 사업비가 100억이 훨씬 넘어가 서울시 투자심사를 받았으나, 이에 대한 결과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해답이었기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해당 토지 소유자의 비상식적인 요구를 회피하기 위한 계획이 쉽지 않음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이 설치되면 본인 건물 1층의 상가는 물론 해당 건물의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