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박진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당 공천관리위 결정에 따라 22대 총선 서울 서대문구(을)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중진의원의 헌신과 도전을 통해 22대 총선에서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서대문(을) 지역을 반드시 탈환하라는 특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서대문에서의 승리는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서울 서북부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황금열쇠’가 될 것입니다. 지난 주말, 당으로부터 서울의 대표적 격전지인 서대문(을) 지역에 출마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난 20여 년의 저의 정치 인생 중 가장 깊은 숙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선택의 기로에서마다 제 판단의 기준은 오직 국민과 국익이었습니다. ‘국민’에 우선하는 정치는 없고, ‘국익’보다 앞서는 정치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번 제22대 총선의 시대정신은 위협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고, 여소야대 정국을 바꾸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미래 발전을 위한 국정 동력의 엔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서대문의 큰 대문을 열고, 수도 서울 총선 압승의 돌풍을 일으켜서 ‘서북부 탈환! 서울 수복! 총선 압승!’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에서는 서대문 명소를 이용하는 서대문구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신설하여 2024년 2월 1일(목)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셔틀버스는 기존 셔틀버스에서 2대 증차하여 문화체육회관을 기점으로 홍제폭포, 홍제역, 무악재, 독립문역을 거쳐 아현역, 연세로, 자연사박물관 안산황톳길 대문문화체육회관으로 되돌아오는 노선이다. 매일 오전 09시부터 17시 30분까지 1일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 금번 서대문 순환 셔틀버스 운행으로 기존에 없었던 신촌역 노선을 추가하여 신촌지역 구민들과 젋은층의 서대문 명소 유입을 활성화하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신촌역을 지나는 버스노선이 없는 불편함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 개시 후 탑승했던 서대문구민에 따르면 “신규노선 확대로 다리가 불편한 노인들이 안산황톳길을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앞으로도 더 많은 셔틀버스가 운행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규 서틀버스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체육사업부에서 운영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 02)360-8685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초중고 학급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자연사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올해 들어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며 ▲박물관이 교육생을 찾아가는 교육 ▲교육생이 박물관으로 찾아오는 교육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교육으로 나뉜다. 자연사박물관이 찾아가는 교육에는 천문 장비로 학교 운동장에서 태양을 관찰하는 ‘태양관측교실’과 화석이나 공룡, 광물·암석을 선택해 지구와 생명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박물관교실’이 있다. 초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박물관으로 찾아오는 교육은 ▲자연사 관련 이론을 배우는 ‘단체교실’ ▲박물관을 관람하고 활동지를 풀어 보는 ‘학급투어’ ▲진로를 체험해 보는 ‘나도 보존과학자’와 ‘나도 큐레이터’가 있으며 초중고 학급이 대상이다. 온라인 교육으로는 초등학교 학급과 동아리, 돌봄교실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자연사 아카데미’와 중고교 학급을 위한 자연사 관련 진로(고생물학자, 식물학자, 곤충학자, 박제사 등) 탐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새롭게 추진하는 자연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대문자연사박물이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24년부터 시행할 교원의 처우개선 방안 가운데 담임‧보직교사 수당을 전격 인상한 데 대하여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서대문1, 국민의힘)이 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앞서 23년 12월 18일 교육부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를 진행하면서 현재 월 13만 원인 담임교사 수당은 20만 원으로, 7만 원인 보직교사 수당은 15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보직교사 수당은 2003년 이후 20년간 동결되었고, 담임교사 수당은 2016년 이후 7년째 동결되었기 때문에 이번 인상은 교원의 처우개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교육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서 정지웅 의원은 지난 3월 29일 학교 내 학급 담임교사에게 교육연구비용을 지급하도록 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담당교원 교육연구비용 지급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공립 초‧중등학교에서 학급 담임교사가 학습활동 외에 학생의 생활지도와 학부모 상담, 급식지도 및 행정지원과 같은 다양한 업무를 홀로 감내해야 하는 부담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급 담임 교원에게 연구비를 추가로 지급하여 담임 기피 풍조를 더는 한편 학생 지도에 성과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영식)은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관장 박중기)과 3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그동안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위한 관내 자치구 연계 서부특색사업(서대문구 부모독서학교, 마포구 자녀교육학교, 은평구 전문가학교) 및 문해교육, 다문화지원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문해교육기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연사박물관의 해양생물 다양성 기획전 연계 해설 △ 다양한 해양생물 탐색 및 해양 생태 관련 체험 교육 및 강좌를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23개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교육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4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 학예사 및 전문강사들이 참여하는 민관학 함께 하는 ‘디스커버리 해양 생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영식)은 “지역대학이 가진 교육자원을 교육지원청의 자원과 접목함으로써 평생교육의 다양화 및 활성화에
홍은동새마을금고를 이끄는 쌍두마차 정용래 이사장(사진 좌)과 최용진 상근이사(사진 우) 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는 지난 2월 15일 제50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피성광 전무의 사회로 시작된 제 50기 정기총회는 성원보고에 따라 정용래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특히, 홍은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서대문구상공회 최규득 회장님에게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 및 서장원외 4명의 회원에게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수익의 지역환원을 위해 홍은1동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문경영인 최용진 상근이사는 업무보고엔 최근 PF대출 연체 급증과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실적 악화가 비일비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영등급 1등급, 유동성비율 166%, 대출채권 연체비율 0.95%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고 조직관리, 일반관리, 경영 및 회계관리, 수신관리, 여신 및 채권관리, 사고예방대책, 자금세탁방지업무 등 지침에 따라 원칙과 정도의 경영을 통해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 40억원을 실현하여 출자5%와 이용고 2.34% 등 총평균 7.34%의 높은 배당을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26일(월) 지역사회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우리동네 작은 바자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작은 바자회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신발, 잡화류 등을 전 품목 1,000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1층 주차장 앞마당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서 환경 보호를 위해 비닐봉투가 구비되지 않으며, 장바구니 사용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활동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며 이용 주민들은 장바구니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작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전액 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유아(7세), 어린이(초등1~6학년), 청소년(중학교 1~3학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제1기 독서동아리’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1기 독서동아리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의 지역주민의 독서활성화와 독서문화 향유를 운영을 위하여 운영되며, 리모델링 기간동안 휴관에 들어가는 도서관의 운영상황을 반영하여 독서동아리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수강생 자택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독서동아리에서는 2023년 2학기 독서동아리 참여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회이슈를 다룬 도서에 대한 수강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사회과학 분야의 도서 선정을 높이고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둔 고전 독해 및 독서토론 중심의 독후활동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독해력 및 어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의 2024년 제1기 독서동아리는 2024. 3. 7.(화) ~ 6. 5.(수)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2024. 2. 6.(화)부터 서대문구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독서동아리에 대한 보다 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2024년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에는 민사, 형사, 가사 문제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법률상담이,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 2~5시에는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세무상담이 구청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변호사 14명과 세무사 8명을 위촉했으며 관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진들의 상담도 올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예약 후 1인당 30분씩 이용할 수 있으며 희망 구민은 구청 기획예산과 법무팀으로 전화(02-330-8719, 1093) 신청 후 지정 일시에 상담하면 된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에는 온라인 상담도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지난해의 경우 약 300여 건의 무료 법률 및 세무 상담이 이뤄졌으며 93%의 참여자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관내 14개 동주민센터에서는 ‘서울시 마을변호사·마을법무사’ 상담도 이뤄지고 있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올해도 많은 구민 분들이 맞춤형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법률과 세금 고충을 해결하실 수 있길 바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 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홍은도담도서관에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2024년 제1기「방과 후 즐거운 도서관」‘영어동화스토리텔링’ 및 ‘하브루타 <4차 산업을 주도하는 K-어린이의 자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은 영어 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해당 연령에 맞는 영어 그림책을 선정하여 어린이들이 외국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총체적인 언어 발달을 고려하여 노래와 율동 등 전신반응교수법(T.P.R)을 접목한 다양한 교수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에 흥미를 높여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브루타 <4차 산업을 주도하는 K-어린이의 자세>’는 홍은도담도서관의 ‘생각숲’ 학습 동아리를 통해 독서지도 역량을 갖춘 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진행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는 수업 방식으로 만들기, 글쓰기, 토론하기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산업을 주도할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4차 산업 혁명에 관해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 인공지능, 미디어 리터러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세분화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해 8월 14개 동마다 3명씩 총 42명으로 출범한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대문 교육지킴이(edu-keeper)는 반상회를 통한 지역 교육 발전 아이디어 제안, 교육 캠페인과 봉사활동 참여, 교육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는 서대문구만의 특별한 활동가다. 지역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반장들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서대문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교육지킴이들은 작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 반상회(3회), 역량강화 교육(2회), 교육 사회공헌활동(1회) 등에 참여해 왔다. 올해는 동별 10명씩 총 140명으로 교육지킴이가 확대된다. 또한 전체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먼저 4개 권역별 분과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교육 의제를 논의한 뒤 전체회의에서 공유한다.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교육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4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지킴이와 각 동 실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서대문 미래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서대문 교육지킴이로서 성실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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