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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제225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6월 16일부터 15일간 11건 안건심의와 보고서 채택 등 2015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29일 구정질문 이어져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가 1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결특위구성 결의안등을 결의후 15일간의 휴회를 결의하고 각 상임위 안건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16일부터 28일까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각 상임위 안건심의와 지역현장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예상안건으로는 결과보고서 채택 1건, 운영 3건. 행복2건, 재건 6건 등 총 12건 의안을 심의하게 되며 결과보고서 채택안으로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의하며, 의회운영위(위원장 김호진) 안건으로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승인안 예비심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제226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의 심의한다.
행복위(위원장 박상홍)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재건위(위원장 이기수)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심의하고 부의안건을 의결한후 폐회할 예정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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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