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등을 결의후 11일간의 휴회를 결의하고 각 상임위 안건심의와 현장의정활동에 들어갔다.
8월31일부터 9월8일까지 2016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각 상임위 안건심의를 실시하게 된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예산의 6%에 해당하는 총 규모 232억 7천2백만원으로 일반회계 226억 1천만원, 특별회계 6억6,200만원이 구청장으로부터 상정됐다.
주요 편성내역 중 세입예산으로 2015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195억 3500만원, 전년도 국⋅시비보조금 잔액 38억원, 금년도 국⋅시비보조금 3억4800만원, 세외수입 1억5300만원등이며 조졍교부금 5억6500만원이 감액편성되었다.
세출예산으로 필요⋅최소한도의 금액으로 편성된 것으로 수급자 증가예상에 따른 생계급여 11억 7300만원, 교육기관 보조 20억 3300만원, 영유아보육료 3억 3300만원, 재활용품 수집⋅운반처리비 5억 400만원등의 증액편성과 2015년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국⋅시비보조금 사용잔액 반환금 37억 4500만원, 천연동 주민복지문화공간 조성 2억 5천만원, 사회적 경제-마을공동체통합지원센터 건립 7억8800만원, 청년몰조성사업 6억원등으로 편성된 추경안을 심의한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안건으로 △‘구립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하며,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환경미화원 자녀 학자금 대여 조례안 △서대문구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하고 부의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