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7.1℃
  • 흐림서울 3.0℃
  • 구름많음대전 4.3℃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8℃
  • 구름조금광주 6.8℃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8.6℃
  • 구름조금제주 11.1℃
  • 흐림강화 1.2℃
  • 구름조금보은 3.5℃
  • 흐림금산 2.3℃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교육

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명절, 세계 명절’

주제로 여름독서교실 운영

서대문구립도서관(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홍은도담도서관)에서는 오는 2017110일부터 119(각 도서관 일정 상이)까지 초등학교 2~5학년 어린이(각 도서관 모집 연령상이)를 대상으로 '2017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

금번 독서교실은 앞둔 2017년 민족 최대의 명절은 설을 맞이하여, 시의성이 풍부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인 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명절, 세계명절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도서를 필두로 여러 단행 자료와 영상 자료를 아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고유 명절에 대해 책을 통하여 간접 체험하고, 이에 대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2017 겨울독서교실에서는 선정도서인 얼쑤 우리 명절, 별별 세계 명 함께 신나는 열두 달 명절 이야기, 우리 첫 명절 설날 일기등의 참고도서와 관련하여 북 아트, 서퀴즈게임, 독후 활동 등 어린이들의 사고력 및 창의력 증진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한 또 다른 문화체험의 장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서대문구립도서관은 20059월 개관 이래로 매 방학기간마다 꾸준히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 회차마다 특색 있는 주제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전문 강사와 독서교육전문가인 사서의 수업으로 어린이의 독서 실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대문구립도서관 사서는이번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한 지식 습득과 간접 체험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체감하고 또한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향유함을 통해 진정한 문화시민으로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독서교실 운영기간은 홍은도담도서관은 2017110()~112(),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2017111()~113(),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2017117()~119()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1219()(각 도관 접수기간 상이)부터 각 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실시하니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본관) 02)360-8600~3

홍은도담도서관(분관) 02)360-8640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분관) 02)360-8670

홈페이지 : http://lib.sdm.or.kr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