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0.7℃
  • 맑음강릉 3.3℃
  • 구름많음서울 0.0℃
  • 구름많음대전 0.6℃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4.0℃
  • 흐림광주 2.3℃
  • 맑음부산 5.1℃
  • 흐림고창 1.6℃
  • 구름많음제주 5.3℃
  • 맑음강화 -0.9℃
  • 흐림보은 0.3℃
  • 구름많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아리수 품질확인제, 가정방문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

노후 공동주택, 유치원, 노인요양시설, 신청 가구 등 30만 가구 대상, 무료 수질검사

서울시는 3월 13일(월)부터 각 가정을 찾아가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수질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급수환경을 개선하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질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시는 지역 주민으로 수질검사원 160명을 채용, 수돗물 채수 및 수질검사 방법, 현장 실무교육, 친절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탁도, 잔류염소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질검사 항목은 ▲일반세균으로부터 안전성 여부를 측정하는 잔류염소 검사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pH(수소이온농도 지수) 검사 등이다.
시는 각 가정 내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인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왔으며, 2011년부터 매년 약 30만 가구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진행해왔다.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시는 수돗물 수질의 안전성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끼게 해온 것은 물론 일부 낡은 수도관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 등 급수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원인을 파악해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 물탱크 청소 등으로 원인이 해결될 때까지 각 가정의 급수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컨설팅도 지원한다.
지난해 시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총 29만 4,555가구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시행했으며, 이중 급수 환경 개선이 필요한 862가구에 대해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826), 직결급수 전환(2), 물탱크 청소(34) 등을 통해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아리수가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깨끗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시는 수질검사 외에도 수돗물의 맛․냄새를 감별하여 개선하는 아리수 소믈리에를 통해 수돗물에서 나는 미세한 맛․냄새까지 포착, 물맛이 이상할 경우 그 지점부터 역 추적하여 발생 원인을 파악․조치함으로써 수돗물 냄새 요인을 사전에 제거토록 할 예정이다.
아리수품질확인제 대상은 아파트 노후 공용배관 및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가구, 소형물탱크 철거 후 직결급수로 전환한 가구, 유치원, 사회소외계층 가구와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가구 등 30여만 가구다.
아리수 품질확인제는 다산콜센터(120번)나 관할 수도사업소, 또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지난해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취득해 세계로부터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았다”며 “시민들이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적극 활용해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 수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미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독립문새마을금고, 따뜻한 겨울나기 온누리상품권 후원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는 천연동의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200박스를 후원하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천연동, 충현동, 북아현동, 신촌동에 50가구씩 총 200가구에 각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1세트씩을 기탁했다.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경우 각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돌봄 활동도 펼쳤다. 박 모 할머니는 “이웃을 살펴 주시는 마음에 이번 연말연시를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기옥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민 천연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독립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조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다”고 답했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이번 기부 외에도 수해 복구 성금 기탁, 주거환경 개선, 김장 및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김양희 의장, “서울청 수사 뭉개기, 명백한 사법 방해!”항의 방문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은 5일(목) 오후, 서대문경찰서와 경찰청(본청)을 잇달아 항의 방문, 구청 측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지휘부의 노골적인 수사 지연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의정 대표로서 경찰 서장과 지휘부를 향해 수사 중립성 회복을 요구하는 항의서를 전달하고 즉각적인 기소 처분을 촉구했다. 특히 24년 12월 20일 발생한 구청장의 파견 공무원 강제 복귀 건을 언급하며 경찰의 이중잣대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장은 “지방자치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의회의 독립성을 훼손한 명백한 직권남용 사건에 대해, 실무 수사팀이 이미 혐의를 인정해 ‘송치 의견’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가 이를 붙들고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 며 “사건 발생 후 벌써 두 해가 넘었다. 이는 수사 기관이 구청장의 방패를 자처하며 실체적 진실 규명을 가로막는 명백한 사법 방해”라고 규정했다. 이어서 구청장의 또 다른 직권남용 사례로 지목되는 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출석 방해 건을 지목하며, 이러한 조직적인 의정 활동 방해 행위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음에도 경찰이 수사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 일갈했다. 또, 의회가 공식 의결을 거쳐 의장 명의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