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7080세대를 위한 ‘시대공감’콘서트

80년대 최고의 뮤지션들 서대문 문화회관에서

소울감성 김종환과 리아

그룹 이치현과 벗님들

수려한 멜로디 동물원

실용음악출신 밴드 SCAU

5월 가정의 달을 기해 서대문문화회관이 서대문구민은 물론 부모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의 음악풍경〈시대공감〉콘서트를 5월 22일 오후 7시30분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과 관내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인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가 함께하고 서대문문화원과 티브로드 후원으로 지역의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공연으로 재미있게 꾸며진다〈시대공감〉콘서트는 김종환, 이치현과 벗님들, 동물원 등 부모세대가 선호하는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임백천 진행으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콘서트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특히 젊은 감각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출신들로 구성된 밴드SCAU가 콘서트 문을 열고 부녀가수로 꾸준히 무대 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종환의 딸 리아킴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96년 <존재의 이유>히트 후 <존재의 이유1,2,3> <사랑을 위하여> <백년의 약속>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하는 날까지> <험한 세상에 너의 다리가 되어> <남남으로 만나서> <슬퍼하지마>등의 가수 김종환이 딸 리아킴과 동반 출연한다

또한 최근 ‘불후의 명곡’에 등장해 화제가 된 1980년대를 대표하는 록그룹 ‘이치현과 벗님들’이 <다 가기 전에> <집시여인> <당신만이> <사랑의 슬픔> 등의 히트곡을 잇따라 공연함며 한국을 대표하는 모던 포크 그룹 동물원이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 감동과 깊이를 선사한다.

70·80세대는 물론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가수를 직접 접하는 즐거움과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전석 3만3천원에 판매되며, 서대문문화회관 무료회원 20% 할인, 복지티켓, 단체티켓으로 예매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 서대문문화회관 ☎ 02-360-8560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