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의회 문형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3)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는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구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직능인과 중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한 것이다.
문의원은 △서울특별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시립대학교 사회공헌활동의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도시공원 조례 등을 제·개정 하였으며, 최근 언론에 자주 부각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운영상 문제점을 시정질문을 통해 제기하면서 서울시가 서울시향 운영이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문형주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11월 메니페스토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연이어 유권자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비롯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끊이지 않는 따뜻한 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15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고 260여개 직능·자영업·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 선거공약 실천, 직능경제인 및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우수한 실적을 남긴 공직자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