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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력소 '천연옹달샘' 운영위원 공개 모집

월 1회 정기회의 통해 추진 사업 논의12월 10일까지 신청 받아

서대문구는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2017년 3월 문을 연 마을활력소 ‘천연옹달샘’(독립문로10길 6)이 운영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곳 운영위원회는 주민이 주체가 돼 구성했으며 서울시 및 서대문구와 운영 협약을 맺고 마을활력소 개방 및 대관, 동네배움터 운영, 주민 공모사업, 독립영화 정기상영 등 다양한 마을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주민이 주도해 운영하는 우수 공간으로 ‘2020년 서울공동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천연옹달샘 운영위원은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추진 사업을 논의하고 실행한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으로 법정동 기준 천연동, 옥천동, 냉천동, 영천동, 현저동 주민등록자와 이 지역의 사업장, 기관, 학교에 속한 이들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1명이며 희망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천연옹달샘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고로 이곳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위원이 되면 사전 활동으로 다음달 15일 열리는 운영위원 간담회에 참여해야 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세대를 아울러 더욱 사랑받는 천연옹달샘이 되도록 마을공동체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주민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천연옹달샘 070-8119-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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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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