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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도서관 2020년 서울시 도서관발전 유공 표창 수상!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에서 운영하는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지난 9일 ‘서울시 도서관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하였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은 서울시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시-자치구 협력분야에서 시장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사업운영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었으나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과 서울시 자치구 기반 독서토론 활성화 사업, 지식정보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통해 균형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공공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정책개발과 공공도서관 시민서비스 성과조사 연구에 동참하여 보다 나은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서울도서관과 서울시 공공도서관 감정노동자 보호 업무협약을 통해 도서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서울시 도서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 바가 있다.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도서관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직원 모두 하루빨리 정상개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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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장, 건보공단 서대문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국민건강보험 서대문지사(지사장 박숙희)는 지난 4월 10일 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건강보험 현장업무를 체험케하고,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는 2023년 손성인 지회장 취임 이래 지역 내 120개의 경로당 지원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 성금 기부, 수재의연금 기탁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대문구 대표 협회이다. 이날 손성인 일일명예지사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서대문지사 업무 현황과 △담배소송 항소심, △공단 특사경법 도입, △돌봄통합 지원사업, △소득정산제도 시행, △백세건강운동교실 등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성인 지회장은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공단의 제도와 주요 현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도 지속적으로 서대문지사와 협력하여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공단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교육환경 보호조례’ 개정 발의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제도화해, 서울의 대도시 특수성이 반영된 학교 교육환경 보호체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교육환경법, 시행령, 조례는 교육감에게 대규모 재개발이나 사업시설의 유입 등으로부터 교육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서울시,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업시행 중이나 사후에도 집단민원이 발생하거나 훼손된 교육환경에 어린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잦아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높았다. 심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교육환경 보호 정책에 반영하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조항을 담았다. 또한 심 의원은 “현재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관리가 단순히 교육청·학교와 개발업체 간의 형식적인 행정절차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교육환경 보호는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