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3월 24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15개 의안을 의결하고 제26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69회 임시회도 의견의 상충으로 자칫 도가 넘는 갈등을 보이는 등 삐걱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제6차 간주처리 9억2,280만원을 처리하므로 2021년도 실질예산은 6,692억 6,119만원을 집행하게 됐다.
특히,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2021년도 중소기업욱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표창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체육진흥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등에 관한 조례안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안 동의안 ▶청년쉐어하우스 ’청년누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홍제동 청소년활동공간 꿈다락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금 동의안 ▶’서대문구 공공급식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재)위탁 동의안을 의결했으며 그 외에도 집행기관위원회 위원 추천의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