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보건복지부 ‘좋은이웃들’ 사업일환으로 관내 복지사각지가정에게 생필품을 후원하였다.
보건복지부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안의 봉사대원인 복지사각대를 발굴 및 신고하여, 민관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여 하는 사업으로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소외계층 1,036명을 발굴 및 민관자원연계 2,074건 100,439,000원을 지원하였으며, 작년에는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된 봐 있다.
특히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좋은이웃들’ 사업 시작시. 14개동 동협의체 및 민간복지시설들와 MOU체결을 통해 민관이 함께 모여 소외계층을 발굴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사례관리단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타 구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는 앞으로도 지역안의 복지사각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모여 해결 할 수 있는 허브 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