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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성헌 전 국회의원 구청장 출마선언

12년간 닫혔던 서대문, 주민과 함께 열어갈 것 선언

 

16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바 있는 이성헌 .(전)국민의힘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이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며 지난 4월21일 6.1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성헌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정치인들이 깨달을 서대문구의 바람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드리고, 서대문의 발전을 이루고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여 서대문구를 서울의 심장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민과 함께 서대문의 새시대를 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6.1 제8회 지방선거에 제가 50년 가까이 몸 바쳐 일 해 온 서대문의 발전을 위해 서대문 구청장 선거에 나서게 됐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제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이 갑자기 서대문 구청장 선거에 나선다는데 의아해 하고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도 알고 있으나 그 시선에 관계없이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포부를 말씀드리고져 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제 시대는 이미 바뀌었고 바뀐 시대에 맞추어 생각도 바뀌야 하며 이는 20대 대통령 선거와 지난 서울시장 보궐 선거 결과가 말해 주듯 바뀐 시대에는 그 시대와 함께하고 발전시킬 인재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 서대문구청장이 살림을 맡은 후 주민의 삶의 질을 포함하여 모든 면에서 20위 이하로 정체되고 낙후된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서대문은 저의 인생 주제이며 서대문은 저의 삶의 시작이요 끝이라고 강력하게 피력하며 하기에 서대문의 발전을 통한 주민의 행복이 자신의 소원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세가지 포부로 첫 번째는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민주당이 12년간 닫았던 서대문을 다시 열고 묵혀 있는 주민들의 소통에 대한 바램을 성사시키겠으며 둘째로 서대문구의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전철 서부선, 그리고 강북횡단선을 반드시 조기 착공하고, 끝으로 심도있는 사업계획과 발전의 추진력으로 서대문구를 서울의 새로운 심장으로 거듭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간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장에서 익힌 역량과 경륜, 그리고 서대문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고민해 온 시간이 서대문 발전의 바탕이 될것이라 자부하며 부지런하고 약속하나만은 정말 지킨다는 강점 하나로 서대문 주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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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국민을 가장 앞에 두고 겸허하게 뜻을 받들며 제대로,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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