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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윤유현 의원, 불광천 해담는 다리 인근 분수대 설치 강력 요구

가좌권 구민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 도시 경관 향상 효과 기대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남·북가좌1,2동)이 제304회 정례회 기간 중 구정질문을 통해 불광천 북가좌 구간인 해담는 다리 공연장 부근에 분수대를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

 

윤유현 의원은 “2012년 해담는 다리 공연장을 건설한 뒤, 2022년 공연장을 증축하여 한여름 폭염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며 “공연장 부근에 분수대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자”고 제안하였다.

 

윤유현 의원은 이미 지난 제303회 임시회 구정에 관한 질문에서도 불광천 북가좌 구간에 분수대 설치를 요청하였으며 구청장으로부터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을 들은 바 있다.

 

윤유현 의원은 “더운 여름에는 분수만 보아도 속이 시원해진다. 해담는 다리 인근에도 큰 규모가 아닐지라도 작은 규모의 분수대라도 구축하여 서대문구 가좌권 주민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본지 809호 4면 구정질문 참조)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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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